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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5-20 16:0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현 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이로써 3연임 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는 정 회장
“정부의 무분별한 규제 완화로 숙박업은 더욱 어려워져”

 

숙박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회원들 상대로 표창장 수여
감사, “협회가 회원 위해 수많은 일을 한 것으로 감사”

 


 

  사단법인 대한숙박업중앙회는 현 정경재 회장을 23대 회장에도 선임하기로 했다. 이로써 정 회장은 3연임을 하게 되었다. 정경재 회장은 지난 달 23일 오전 서울 대방동 소재 공군회관에서 있었던 대한숙박업중앙회 2024년 정기총회에서 단독 입후보하여 회장에 선출되었다. 당선 소감을 통해 정 회장은 “숙박업의 무거운 짐을 다시 한 번 지게 됐다”면서 “정부의 무분별한 규제 완화로 숙박업이 위기를 맞게 되었는데 희생과 봉사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정 회장으로 단독으로 출마하게 됨으로 무투표 당선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혹자는 숙박업계 전반에서 협회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숙박업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엄중한 시기일수록 숙박인들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말도 나온다. 이윤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정관에 의거 단독 출마한 정경재 후보가 제23대 중앙회장에 무투표 당선되었음을 선언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자로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보건복지부장관, 서울시장, 중앙회장 표창이 있었다.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에는 정경철, 손정준, 유동석, 김남오, 박양수가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김철영, 추정열, 이강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장 표창에는 이관철, 유원식, 황연희가 받았고 중앙회장 표창에는 고안용, 김동수, 박성기, 박주희, 김수만, 장서연이 받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결과 보고도 이어졌다. 이강연, 권오지, 이재윤, 주정수 감사가 진행한 감사의견에 따르면 “중앙회는 현재 행정과 회계 업무가 매우 투명하고 원만하게 처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감사는 중앙회가 벌인 각종 사업에 대하여 깨알같이 감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중앙회는 운영비로 수입 4억4천(이월 2억1천), 지출 2억1천, 잔액은 2억2천이 있다고 보고했다. 위생교육비 수입은 6억9천, 지출은 5억9천, 잔액은 1억 원이 있다고 보고했다. 자산현황은 임대보증금 1억원과 제예금으로 3억3천, 총계 4억3천이 있다고 보고했다.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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