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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6-13 10:3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고용원 없이 ‘나 홀로 사장’ 가능하게 하는 ‘무인관제’

 

고금리에 이자비용 급증하는데 최저임금까지 올라
고물가로 지갑을 닫아 소비가 급감하는 것도 문제

 

예약 플랫폼에 나가는 광고비와 수수료 부담 커져
고용 안 하고 무인관제 운영, 비용 줄이려는 노력

 


◇무인관제 시스템에 최적화된 오토프론트(위드넷) 슬롯형 키오스크. 무인관제 시스템으로 미성년자 혼숙까지 방지할 수 있어 인건비를 절약하고자 하는 ‘나 홀로 사장님’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야간에 자리만 지키고 있는 직원들 인건비를 줄이고자 하는 곳에서는 무인관제가 적격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숙박시설에 고용을 기피하고 있다. 최저임금이 계속해서 오르면서 인건비 부담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물론 자영업을 짓누르는 것은 비단 인건비뿐만이 아니다.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금융비용이 증가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자영업자 이자 비용이 53.4% 급증했다고 한다.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업종으로 식당과 카페를 들 수 있다. 지난 1분기 5,922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버금간다. 온갖 비용은 늘었는데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아 손님이 줄은 것이 원인이다. 아울러 저가 커피와 가성비 PB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굳이 식당을 이용하지 않는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문제는 앞으로라고 할 수 있다. 금융권 부실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증권이 200조원을 넘어선다고 한다. 회수하지 못한 부실채권이 터지면서 시행사, 은행, 제2금융사까지 모두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이러한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소비까지 줄어들게 되면 그 영향은 고스란히 자영업에게 전가될 수 있다. 그래서 당국에 폐업 신고를 하지 않았지만 매출이 없는 ‘사실상 폐업’도 많다. 고용원 없이 ‘나 홀로 사장’도 많다. 숙박업의 경우 활성화되지 않은 숙박시설은 매매가 쉽지 않다. 활성화를 위해 리모델링이 필요한데 이 역시 부담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나 홀로 사장’을 선택하게 된다.

 
  ‘나 홀로 사장’을 하려면 최소한의 청소만 하면 운영이 가능하다. 예약 플랫폼을 활용하여 최소한의 손님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예약 플랫폼으로 많은 손님을 받으려면 많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최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배민, 주문만 받고 6.8% 뜯어가나? 도 넘은 갑질 치졸하다”고 맹공을 펼친 바 있다. 음식점도 배달 플랫폼의 갑질이 심하다는 의견이다. 그는 “자영업자는 온라인 플랫폼 업체에 수수료와 광고비를 내는 것뿐만 아니라 카드수수료와 배달비까지 부담하는데, 여기에 우리 위대한 기업(?) 배달의 민족은 포장 수수료를 6.8%씩이나 뜯겠다(?), 도대체 자영업자는 어떻게 살아남으라는 말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외식 물가 상승률이 급상승하고 고금리 고물가로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에게는 그야말로 청천벽력같은 살인적인 위해행위나 다름없다”면서 “대기업이 말로만 하는 ‘상생’. 이제는 믿는 국민도 없고 기대도 하지 않지만, 외식업체 폐업률이 21%를 기록하며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줄폐업이 이어지는 어려운 상황에서 배민의 포장수수료 부과 방침은 치졸하기 짝이 없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국회의원까지 나서서 플랫폼들의 갑질을 지적하지만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다. 그래서 ‘나 홀로 사장’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숙박업의 경우 ‘나 홀로 사장’을 하려면 ‘키오스크와 무인관제’가 있으면 된다. 손님이 키오스크에서 키를 받아 입실하면 된다. 주인은 키오스크만 잘 관리하면 된다.

 

  자리를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이 ‘무인관제’이다. 24시간 무인관제 시스템 회사가 손님들을 응대하기 때문이다. 모텔에 들어오는 손님을 카메라를 통하여 살피면서 키오스크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를 살펴 불편해 하는 손님에 대해서는 양방향 통신을 통하여 안내를 해주므로 입실하는데 문제가 없다. 미성년자 혼숙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확인하도록 되어 있다. 예약 플랫폼에서 넘어오는 손님에 대해서도 관리가 가능하다. 
양방향 음성안내 시스템까지 특허를 획득한 오토프론트(위드넷)는 숙박업소 비대면 무인관제에 독보적이다. 이미 많은 곳에 무인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월 인건비를 300만원 이상 줄일 수 있고 성인인증 시스템도 있어 안심할 수 있다. 슬롯형 키오스크를 갖추고 있어 관제를 하지 않는 시간에도 키오스크로 활용이 가능한 시스템이다.(무인관제 문의 010-5457-2606)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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