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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6-17 16:2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우리나라에도 엔비디아 ‘젠슨 황’과 같은 천재 나와야

 

부자가 되기 위해 남을 짓밟거나 어렵게 만드는 것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로 혁신을 통해 꼭 필요한 제품 만들어내

 

용산 상가를 자주 찾았다고 하는 젠슨 황, AI 필요성 감지
숙박앱들 부자 되었지만 숙박인들의 혐오와 질시 계속된다

 


◇주가가 1천달러가 넘어서면서 ‘천비디아’라고 불리는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 진정한 부자가 된 것으로 알져진 대만의 천재. 이러한 천재가 한국 땅에도 나오길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혐오와 질시의 대상이 되는 부자가 아닌, 진정한 정직함으로 부자가 되는 천재가 되어야 한다.

 

  우리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부자들을 혐오하고 질시하게 뇌구조가 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더욱이 해당 부자가 남을 짓밟아 누군가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다면 더욱 그렇다. 지금 숙박업주들은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라는 세계 최고의 부자와 숙박앱들을 비교한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라고 하는 인공지능(AI) 전문회사를 탄생시켜 세계 최고 부자의 대열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그런 그가 우리나라 용산 전자상가를 어슬렁거리며 미래의 먹거리를 연구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17년 전 용산에서 AI로 잭팟을 터트릴 결심을 했다고 한다. 


  엔비디아는 5년간 주가가 무려 30배가 뛰어올랐다. 이유가 무엇인가? 대만이 배출한 천재가 세계를 호령하고 있다. AI(인공지능) 가속기 시장의 약 97%를 차지하는 엔비디아의 폭풍질주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과 같은 회사들도 인공지능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붇고 있어 당분간 엔비디아의 주가는 계속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젠슨 황의 성공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시장을 찾고 산업 현장을 누빈 그의 노력과 결단력 덕분이라고 한다.

 

  세상이 모두 컴퓨터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고 그에 맞는 처리장치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누구나 할 수 있었지만 젠슨 황은 집요하게 이 부분을 물고 늘어져 성공을 거두었다. 누구도 젠슨 황의 성공에 대하여 질투를 하지 않는다. 새로운 세계를 개척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성공한 부자에 대하여 질시를 하는 경우도 많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우버나 에어비앤비도 마찬가지이다. 우버의 출현으로 운수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줄어들었다. 우버는 아예 한국에서 서비스를 하지도 못 한다. 에어비앤비는 기존 숙박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한국에서 에어비앤비는 불법 숙박시설의 온상으로 꼽힌다. 


  숙박업계의 경우 숙박앱들이 성공을 거두어 간편하게 예약을 하고 투숙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숙박업소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방을 팔 수 있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숙박업주에게 돌아와야 할 방값이 숙박앱들에게 돌아간다면서 숙박앱이 사라지길 바라는 업주들이 많다. 엔비디아의 혁신으로 세계는 더욱 진화하는 성공과 대별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엔비디아 젠슨 황과 같은 천재가 나타나길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숙박앱에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숙박업주들 상당수는 AI가 숙박앱을 대신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비용이 적게 들어간다면 언제든 대안으로 이동하겠다는 숙박업주들도 많다. 


  엔비디아 구성원들이 꼽은 회사의 특성은 두 가지다. 첫째는 ‘지적 정직함(intellectual honesty)’이고, 둘째는 ‘원 팀 정신’이다. 이 두 가지 모두 위기의 순간 엔비디아를 구한 주요 동력이다. 이러한 엔비디아에 비해 우리나라 숙박앱이나 에어비앤비 등은 국회 등에 불려나가 착취나 불법이라는 단어로 꾸지람을 듣는다. 정직함과 거리가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 기존 숙박업주들의 생각이다. 숙박업계에 ‘진정한 정직함’으로 무장한 대안 세력이 등장할 것인가?


  기업에게 진정한 정직함이란 돈을 벌되 누군가를 죽이거나 괴롭게 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을 말할 수도 있다. 신기술로 부장을 한다면 더욱 그렇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플랫폼들이 마구 등장하자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손님을 모으고 수익도 증가할 것을 기대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갔다. 매출은 늘었는지 모르지만 비용이 막대하게 증가했다. 과거에 없었던 중소 규모 숙박시설의 예약 관련 광고비와 수수료로 매출을 절반 가까이를 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진정한 정직함과 거리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빨리 숙박업계에 대안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Piki를 검색해 다운로드 해보자. 
 

 

윤여왕기자=

 


숙박신문사 www.sookbak.com (숙박업계 유일 정론지)
대표전화 : 1599-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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