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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6-24 11:1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대구지회, 숙박업 환경 개선 위해 문화예술진흥원과 업무 협약 맺어

 

배상재 지회장, “관광과 숙박이 발전해야 도시가 발전” 
“전국에서 으뜸가는 도시와 지회가 되도록 노력 기울여”

 


 

  지난 달 13일 오후 2시에 대한숙박업중앙회(지회장 배상재)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은 대구 지역 숙박업 환경개선을 통하여 지역을 활성화 하자는 내용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관광산업이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관광의 중심에 숙박업이 있으므로 우선 숙박업의 환경개선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대한숙박업중앙회 배상재 지회장은 “대구 문화를 주도하는 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숙박업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자고 하는 업무협약을 하게 된 것에 감사하다”면서 “대구가 관광과 숙박이 발전해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어 좋은 문화의 향기를 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숙박업이 지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숙박업 발전을 통해 대구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하게 된다면 고객 만족도가 높아져 대구가 전국에서 으뜸가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배상재 지회장은 대구가 숙박업 지회 가운데 가장 으뜸이 되는 곳이라면서 숙박업이 누구에게 말하더라도 훌륭한 사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을 수 있길 바라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적 측면에서 훌륭한 숙박문화가 발전해야 대구가 경제와 관광 모두 성장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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