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에 3,500억 숙취해소제 시장 깨어나, 당신도 함께? 

코로나 엔데믹으로 사람들의 술자리 많아지자 숙취도 늘어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만큼 술도 빠르게 깨도록 해야 성공

숙취해소 음료 ‘짱’은 동의보감 등 참고 ‘쇠비름’이 주원료
“너무 빨리 깨는 것 문제”라고 할 정도 호평, 파트너 모집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모이지 못하면서 직격탄을 맞았던 곳이 있다. 식당이나 술집과 함께  숙취해소제 시장도 어려움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다. 이제 엔데믹과 함께 식당과 술집에 사람들이 모여 술을 마구 마시기 시작하자 숙취해소제 시장도 급성장을 시작했다. 약 3,500억원 규모의 숙취해소제 시장을 이끄는 유명 브랜드들은 음료, 환을 포함해 스틱까지 제형을 다양화하며 총 5가지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과연 이들 유명 브랜드들은 넘사벽인가? 3,500억원 규모 시장을 이들 브랜드에만 고스란히 맡길 것인가?

  엄청난 술 소비량만큼 숙취해소 시장도 커져
  숙취해소제 시장은 코로나 기간만 빼면 꾸준히 증가하는 시장이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술을 먹기 전후에 마셔댄다. 연간 2023년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순수 알코올 기준으로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 1인당 주류 소비량은 2021년 연간 7.7L이다. 전체 국민이 먹는 양이므로 소위 주당들에 한하여 소비량을 분석하면 매우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술을 마시는 사람들의 트렌드로 숙취해소제를 자주 찾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료 제형은 물론 비음료 제형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물론 무엇으로 숙취해소제를 만들 것인가 하는 점이 가장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짱서프라이즈에서는 새로운 숙취음료를 개발하여 시장에 출시했다. 관련 특허를 취득하여 시장에 내놓은 제품이 ‘짱’이다. 사람 몸속의 알코올을 가장 빠르게 분해하도록 약초를 선택했다. 쇠비름을 중심으로 사철쑥, 갈근, 감초, 녹차, 박하 등 순수한 생약 제재만을 선택했다. 이는 술로 몸이 불편한데 음료를 먹어 더 불편하지 않고 바로 몸이 정상화되도록 한 비법이라고 할 수 있다. 숙취라는 것이 알코올을 복용하여 육체적·정신적으로 나타나는 불쾌한 경험이나 심신 미약 상태를 말한다.

  숙취가 있으면 작업 능력이 현격하게 감퇴되므로 사람들은 빨리 숙취 상태에서 탈출하고자 한다. 그래서 직장인에게는 숙취해소 음료가 필수품이 되고 있다. 사람은 술을 마시면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이 간을 자극해 아세트알데히드가 분해되게 되는데 이때 구역질, 구토, 메스꺼움, 두통, 무기력 등이 나타나게 된다. 숙취의 원인은 결국 아세트알데히드인데 이를 빠르게 제거해주는 것이 숙취제거 음료의 주요 임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독성물질 제거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것이 쇠비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고 이를 바탕으로 특허와 함께 제품도 출시되었다. 

  빠르게, 더 빠르게 술을 깨도록 하는 것이 ‘짱’
  ‘짱’은 좋은 재료를 엄선하여 만들었다. 철저하게 세척된 재료를 정수된 물을 바탕으로 110~120도의 고열에 충분히 가열하여 엑기스를 만들어내게 된다. 결국 ‘짱’은 재료면에서 기존 음료들에 비해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얼마나 편안하게 음료를 구입해 먹도록 할 것인가 하는 것이 승패의 갈림길인 셈이다. 짱서프라이즈와 손을 잡고 ㈜더부자는 숙박업소를 비롯해 술집이나 음식점을 상대로 직접 영업을 할 파트너를 찾고 있다. 3,500억 시장에 함께 도전할 사람은 ㈜더부자로 연락을 하면 된다. 숙박신문사에서는 숙박시설에서 숙취해소 음료를 편하게 구입해 마실 수 있도록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10-5457-2606)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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