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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칼럼]

 

몸과 마음으로 만나는 초여름 서산

 

 

 

가야산권, 천수만권, 가로림만권으로 나누어 둘러보길
우리 선조의 생활상을 엿볼 수는 있는 해미읍성 모습

 

 



 

바야흐로 녹음의 계절이다. 6월은 봄이 물러나고 여름이 시작되는 달이다. 봄꽃들이 다 진 산천은 이제 녹색바다를 이루고 있다. 서산으로 가는 길. 다사로운 초여름 기운이 온몸을 휘감는다. 바람 맛부터 다르다.

 

아픈 역사의 흔적, 해미읍성

 

서산 여행은 크게 가야산권, 천수만권, 가로림만권으로 나눠 둘러보면 좋다. 서산에서도 해미(海味)는 고풍스런 성과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어 한번쯤 들러볼 만하다. 해미는 서산 간척사업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배가 들어왔던 해안으로 내포땅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서산에서 홍성으로 가는 29번 국도를 따라 15분쯤 달리면 해미면 소재지에 이르게 되는데, 이곳에 돌로 쌓은 해미읍성이 자리하고 있다. 조선 태종 때인 1407년에 토성으로 쌓았던 것을 80년 후인 1491(성종 22)에 돌로 다시 쌓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성 둘레에 탱자나무를 돌려 심어 탱자성이라고도 했다. 성곽을 따라 한 바퀴 돌다보면 그 당시 우리 선조들의 생활상을 어렴풋이 엿볼 수 있다. 높이 4미터, 둘레가 2km쯤 되는 성 둘레에는 동, , 남쪽에 문을 한 개씩 달고 2개의 포문과 성 안에는 동헌과 아문이 남아 있다. 정문인 진남루와 아문 사이에는 대원군 때 천주교 신자들을 처형했던 순교 기념비가 서 있다. 조선 말기 천주교 박해 당시 충청도 각 지역에서 수많은 신자들이 이곳으로 잡혀와 고문을 받고 죽음을 당했다.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순교한 숫자를 1,000여 명이었다고 기록하고 있지만, 그 이전인 1790년대부터 희생된 사람을 모두 합하면 3,000명에 달한다는 주장도 있다. 해미읍성은 천주교인뿐만 아니라 역사를 배우고 느끼려는 이들에게 아주 친숙한 곳이다.

 

마음이 열리는 개심사

 

해미에서 신창리 쪽 647번 국도를 따라 7km쯤 가면 푸근함이 온몸을 감싸는 개심사(開心寺)가 나온다. 이름 그대로 마음이 열리는 절이다. 야산 초지와 저수지를 옆에 끼고 달리는 길은 조붓하다. 절로 오르는 길은 껑충한 소나무가 우거져 아늑한 느낌을 준다. 세심동(洗心洞)이라 씌어 있는 절 들머리의 표석을 바라보며 돌계단을 따라 800미터 정도 쉬엄쉬엄 올라가면 왼쪽으로 아담한 연못이 반긴다. 경지(鏡池)라 이름 붙은 네모반듯한 연못에는 외나무다리가 놓여 있다. 일주문인 해탈문과 상왕산개심사(象王山開心寺)란 현판이 걸려 있는 안양루, 보물로 지정된 대웅보전과 심검당(尋劍堂)이 옛 멋을 한껏 풍긴다. 안양루는 다섯 칸의 기다란 건물로 마루에는 큼직한 북이 놓여 있고, 천장에는 푸른색의 목어가 매달려 있다. 근세의 명필 해강 김규진이 쓴 象王山開心寺란 현판은 예서체 특유의 힘을 느끼게 해준다. 대웅전 서쪽에 자리한 심검당은 휘어진 나무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살려내 눈길을 끈다. 이렇게 휘어진 나무 기둥은 종루나 다른 별채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일부러 다듬지 않고 그대로 쓴 게 오히려 안정감을 준다고 해야 할까.

 

 

 



 

대원군 때 천주교 신자들을 처형했던 순교 기념비 세워져

신자들이 잡혀와 고문을 받고 처형, 1,000명에 이른다는 설

 

 

백제의 미소를 만나다

 

개심사에서 나와 동북(당진 서산 방향)쪽으로 20여 분 가면 운산면 소재지인 고풍저수지를 지나 용현리에 이르게 된다.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서산마애삼존불(국보 제84)이 있는 곳이다. 식당과 민박집이 들어서 있는 지점에서 계곡을 건너 절벽길을 5분쯤 오르면 벼랑 바위에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산마애삼존불이 보인다. 햇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 달라진다는 마애삼존불의 미소는 아무도 그 신비를 풀 수 없는 수수께끼이다. 연꽃잎 대좌(臺座) 위에 서 있는 여래입상은 전체 얼굴 윤곽이 둥글고 풍만하여 백제 불상 특유의 자비로운 멋을 풍긴다. 머리에 관()을 쓰고 있는 오른쪽의 보살입상과 왼쪽의 반가사유상 역시 눈과 입에 지긋이 미소를 머금고 있다.

 

보원사지터와 용현계곡

 

마애삼존불에서 내려와 계곡길을 거슬러 오른다. 한때 1,000여 명의 승려가 머물렀다는 보원사지터로 가는 길이다. 당간지주(보물 103)와 오층석탑(보물 104), 석조(보물 102)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옛 절터는 그 규모를 짐작하기 어렵다. 쌀을 씻은 뜨물이 내를 이루었고 먼 마을에서 그 냇물을 끓여 마실 정도로 절이 컸다는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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