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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칼럼]

 

시원한 당진의 여름 속으로

 

 

옛날이나 오늘이나 풍요로운 고장 당진이 뜬다

서해안 시대의 중심으로 우뚝 서 기회의 땅인 셈

 



여름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휴가도 거의 끝나가고 벌써 가을이 손짓한다. 가는 여름이 아쉽다면 이번 주말 충남 당진으로 떠나보자. 포구, , 바다, 섬 등 막바지 더위를 식혀줄 곳들이 그득하다. 가는 길도 편리하다. 서해대교를 지나 송악나들목을 빠져나오면 당진땅 북부해안길이 꿈결처럼 이어진다. 그 길에서 만나게 되는 한진, 안섬, 성구미, 장고항, 왜목, 도비도는 포구 특유의 정감과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심훈 선생의 자취를 보러가다

 

해안길이 시작되는 송악면 부곡리 상록초등학교 뒤편에는 우리나라 농촌계몽소설의 대표작인 상록수영원의 미소’, ‘직녀성등을 쓴 작가 심훈(19011936) 선생의 옛집(필경사)이 있다. 심훈은 1933년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그의 아버지가 살고 있는 이곳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로 내려와 한 동안 아버지와 한집에서 살면서 여러 작품을 썼는데, 필경사(筆耕舍)1934년 자신이 직접 설계하여 지은 집이다. 아담하게 꾸며진 가옥 앞에는 심훈의 일대기와 원고, 책상 등을 전시해 놓은 전시관이 있고 경기도 안성에서 이장해온 심훈의 묘도 자리를 잡았다.

 

포구의 늦여름을 즐기다

 

필경사를 나와 38번 국도를 타고 고대, 부곡공단 쪽으로 3km쯤 가면 우측으로 작은 어촌 마을, 한진포구가 보인다. 한진포구는 30년 전만 해도 배가 당진쌀을 싣고 인천으로 드나들었던 곳으로, 태안의 안흥항보다 커서 7080톤 규모의 대형어선이 정박했던 곳이다. 한진포구 앞 갯벌은 예로부터 바지락, 피뿔고둥, 박하지게, 낙지 어장으로 알려진 곳. 또한 아산만과 삽교천 방조제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만 해도 준치, 민어, 삼치, 숭어, 꽃게의 주산지로 이름났다고 한다. 특히 숭어알로 만드는 어란(魚卵)은 우리나라 최대 산지이기도 했다. 포구 앞에 서면 푸른 바닷물이 잔잔하게 펼쳐져 있고, 서해대교의 대형 주탑 2개가 그 위에 그림처럼 떠 있다.

한진포구에서 북쪽 해안길로 조금 더 가면 당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철강단지가 나오고, 안섬-성구미 포구가 차례로 나타난다. 안섬은 MBC 드라마 갯마을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으로 원래는 섬이었으나 간척사업으로 육지가 됐다. 주말이면 밀물과 썰물에 맞춰 바지락, 낙지 등 해산물을 채취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해마다 봄철에는 어민들의 안녕과 풍어를 비는 안섬당굿(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35)이 열리는데 약 350년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한다. 석문방조제와 붙어 있는 성구미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소문을 듣고 하나 둘 찾아오는 이방인들로 늘 붐빈다. 자연풍광이며 인심 또한 옛날 그대로이고 선창에는 싱싱한 활어를 쌓아놓고 파는 상인들의 호객이 이어진다. 한때는 성구미 가서 돈자랑 마라는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활력을 느낄 수는 없다.

 

 

 

작가 심훈이 설계한 필경사에서 그의 삶과 작품세계 볼 수 있어

한진포구는 옛날 인천까지 쌀을 실어날랐던 유명한 곳

 

 

성구미를 나오면 상쾌한 드라이브가 시작된다. 직선으로 곧게 뻗은 석문방조제길(길이 10.6km)은 당진 여행을 더욱 알차게 꾸며준다. 속도를 즐기는 운전자들은 이 길을 시속 100km 이상으로 달려가는데, 급한 일이 없다면 50-60km로 천천히 달리면서 탁 트인 주변 경치를 감상해볼 일이다. 석문방조제는 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와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를 연결하는 동양 최대 규모이다. 방조제가 끝나는 지점에서 바다로 나가면 화성시와 당진군 사이 바다에 떠있는 어선과 갯벌이 정겹게 펼쳐진다.

석문방조제를 지나면 곧바로 장고항이 나오고, 서해에서 유일하게 일출을 볼 수 있는 왜목항도 지척이다. 장고항은 포구를 에워싼 뭍의 모습이 장고를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장고항 앞 용무치에는 어촌계에서 마련해놓은 개펄 체험장이 있다. 호미로 뻘을 뒤지면 조약돌 같은 바지락과 각종 조개류가 올라온다. 운이 좋으면 낙지도 잡을 수 있다. 장고항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그 앞바다에 떠 있는 국화도로 가보는 것도 좋겠다. 행정구역상으로 경기도 화성땅인 국화도는 세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물이 빠지면 세 섬을 걸어서 둘러 볼 수 있다. 50여 가구가 살고 있는 한적한 어촌마을이다. 장고항에서 하루에 여섯 번 운항(50분소요)하며 왕복 승선료는 어른 6000어린이 4000원을 받는다.

 

서해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

 

장고항을 지나면 일출과 일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왜목마을이다. ‘왜목은 왜가리의 목처럼 불쑥 튀어나왔다고 해서 붙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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