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Total
관광지정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제목 서정미 넘치는 부안의 여름에 풍덩 빠지자
업 체 명 관광지정보
담당자 김초록
연 락 처 02-3401-5808
휴 대 폰 정보없음
이메일 정보없음
홈페이지 정보없음
주차공간 정보없음
지역구분
지역선택
지번주소
지번주소 : (56339)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443-14
도로명주소 : 전라북도 부안군 노루목길 8-8
도로명주소
미니홈페이지 쪽지보내기
휴대 전화번호 정보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상세정보 상세사진 갤러리 테마옵션
[2013년 7월 칼럼]

 

서정미 넘치는 부안의 여름에 풍덩 빠지자

 

 

 

신기루처럼 뻗어 있는 새만금방조제가 갑자기 유명해져

본래 변산해수욕장, 적벽강, 채석강, 곰소항 등을 살펴야


 

부안 여행은 두 가지 코스가 있다. 하나는 서해안고속도로 부안 나들목을 빠져나와 부안읍내를 거쳐 30번 도로를 타고 바다와 만나는 바람모퉁이(하서면 소재지)에서 잠시 쉰 뒤 변산해수욕장을 거쳐 적벽강-채석강-곰소항-내소사를 찾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서해안고속도로 줄포 나들목에서 710번 도로를 타고 개암사에 먼저 들른 다음 내소사와 채석강으로 가는 시계 방향 코스다.

 

 

부안 문학의 향기

 

이번 부안 여행은 읍내에 있는 석정문학관(부안읍 선은리 063-584-0560)부터 둘러본다.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이 낳은 신석정(1907~1974) 선생은 한 세기의 절반을 교육자이자 시인으로 살았다. 일찍부터 목가적이고 서정적인 시를 많이 썼으며 시문학동인으로 활동하며 한용운, 이광수, 정지용, 김기림, 서정주, 박목월, 이병기. 조지훈 같은 문인들과 두터운 교분을 쌓았다.

2층으로 된 문학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세미나실, 문학교실 등으로 구분돼 있다. 석정의 소개 자료와 대표시집, 유고시집, 수필집, 전집, 묵서필, 고가구 등 유품들이 전시돼 있는 상설전시실과 석정의 시대별 시와 함께 가족과 지인 사진, 스승과 선후배 동료와의 친필 서한 등이 전시된 기획전시실이 볼만하다. 입장료 무료.

문학관 맞은편에는 석정 선생의 대표작인 촛불슬픈 목가등이 탄생한 옛집(청구원)이 복원돼 있다. 문학관에서 10여 분 거리에 선생의 묘소(행안면 역리)가 있다.

 

시원하게 뚫린 새만금방조제

 

읍내에서 부안의 서쪽 방면인 새만금방조제 쪽으로 가다 만난 바람모퉁이. 푸른 서해와 널따란 갯벌이 막힌 가슴을 뻥 뚫어준다. 바람모퉁이는 바닷물이 드나들 때마다 바람이 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바람모퉁이에서 해안길을 따라 조금 가면 변산온천과 부안댐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온다.

오랜 운전으로 지쳤다면 변산온천에서 몸을 풀고 부안댐으로 들어가 보자. 변산온천은 유황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피로회복, 고혈압, 신경통에 좋다고 한다. 96년 완공된 부안댐은 외변산이 둘러싸고 있어 풍광이 수려하다. 물문화관, 잔디광장, 산책길, 주차장, 매점, 전망대 등 편의시설도 수준급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푸른 외변산과 그 아래로 물이 가득 담긴 댐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유명한 문인으로 신석정이 있으며 문학관에서 그의 일대기 볼 수 있어

바닷물이 드나들 때마다 바람이 분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바람모퉁이

 

 

 

여기서 다시 돌아 나와 변산 쪽으로 가다보면 오른편으로 새만금방조제가 아득히 뻗어 있다. 장장 33.9km에 달하는 긴 방조제는 바다 한가운데로 난 길이 마치 신기루 같다. 이곳 변산면 대항리에서 군산 비응도를 잇는 새만금 방조제 길은 종전 1시간30분쯤 걸리던 부안-군산간 거리를 약 30분 정도로 단축시켰다.

새만금방조제 들머리인 새만금전시관에서 방조제의 추진 과정과 각종 사진, 도표, 모형, 기능, 미래상 등을 살펴보고 해안길을 따라 계속 가면 해수욕장이 있는 고사포에 이르게 된다. 고사포해변 앞에 떠 있는 하섬은 매달 음력 1일과 보름 썰물 때면 2에 걸친 바닷물이 갈라져 모세의 기적을 연출한다. 하섬은 새우() 모양을 한 작은 섬으로 바다에 떠있는 연꽃 같다고 해서 연꽃 ()’자를 쓰기도 한다. 고사포를 지나 만나게 되는 적벽강은 시인 소동파가 노닐었다는 곳으로 일명 사자바위로 불린다. 붉은 색을 띠는 바위 절벽이 수성당이 있는 용두산을 돌아 2가량 이어져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위도와 칠산바다는 한 폭의 그림으로 우리 앞에 홀연히 모습을 드러낸다. 해넘이 또한 장관이다. 좀 번잡한 채석강에 비해 한결 호젓하게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다. 수성당 아래로 난 길을 따라 밑으로 내려가면 파도 철썩이는 바다와 갯바위를 마주하게 되는데, 문득 발에 밟히는 몽글몽글한 갯돌의 감촉이 더없이 좋다

상세사진




테마옵션메뉴
등록된 메뉴가 없습니다.
예약정보
동영상
검색된 정보가 없습니다.
제목
비밀번호
내용
평가점수
점수를 선택하셔야 의견등록이 됩니다. 도배방지키
 20776766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미소가득 부동산그...
담당. 윤석태 / 02-583-4000
여관·모텔·호텔 ...
담당. 김주열 / 031-215-8985
숙박업 매매·임대...
담당. 김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