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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 첩첩 골 첩첩 〈여름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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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칼럼]

 

여름의 한복판에서 만나는 청정 자연

 

 

산 첩첩 골 첩첩 〈여름 영양〉

 

 



경북 내륙의 영양은 예전에 비해 교통이 많이 편리해졌지만 가는 길은 여전히 힘겹다. 오죽했으면 ‘육지 속의 섬’이라거나 ‘서리는 흔하고 햇빛은 귀하다’라는 말이 나돌까. 영양 관내 지도를 찬찬히 훑어본다. 곳곳에 흩어져 있는 유적지와 자연 자원이 예사롭지 않다. 때는 바야흐로 여름의 길목, 싱그러운 자연을 벗 삼아 발걸음을 옮긴다.

 

빼어난 강변 풍치에 넋을 뺏기다

영양읍에서 남쪽으로 내려간다. 입암면 소재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봉감마을에는 국보로 지정된 봉감모전5층석탑이 서 있다. 반변천가에 우뚝 서 있는 이 석탑은 길손을 압도한다. 벽돌로 쌓아올린 커다란 몸체는 정교함과 치밀함에서 저 경주의 분황사모전석탑을 빼닮았다. 그 우람한 모습을 쳐다보는 순간 과연 국보답다는 말이 절로 튀어 나온다. 주변 환경과도 썩 잘 어울려 느낌이 각별하다.
입암면에서 읍내 쪽으로 접어들면 녹색 강변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탁 트인 들판과 높다란 산이 푸른 강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꽤나 이국적이다. 일월산에서 발원한 반변천이 입암면 연당리에서 청계천(‘동천’으로도 불린다)과 합류하니, 이름 하여 남이포다. 강 건너 절벽에 촛대 같이 치솟은 선바위는 남이포와 어우러져 멋진 절경을 보여준다. 바위절벽이 버티고 선 남이포 강변길은 기분 좋은 산책을 약속한다. 강변에 들어선 영양고추홍보전시관에도 들러본다. 고추전시관은 홍보관, 테마관, 전시판매장 등으로 나눠져 있다. 전시관으로 들어가면 영양고추축제, 고추이야기, 고추 재배의 변천 과정, 생활 속의 고추, 고추음식 모형, 고추농사 모형, 고추 종자 등 영양고추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옛 산촌생활을 재현해놓은 영양산촌생활박물관도 지척이다. 너와집, 투방집, 굴피집 등 옛날 가옥을 볼 수 있으며 박물관 안에는 살림살이, 마을살이, 농경활동, 화전경작, 여가활동, 공예활동 등 산촌의 삶을 주제로 한 실물과 조형물이 전시돼 있다. 야외에 전시한 투방집은 통나무를 사각형으로 쌓아 만들었고 판자로 벽을 만들고 지붕에 판자를 얹은 너와집과 굴참나무껍질을 덮은 굴피집도 눈길을 끈다.
남이포에서 더 북쪽으로 들어가면 보길도의 부용원, 담양의 소쇄원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정원에 꼽히는 서석지(瑞石池)가 있다. 조선 광해군 때 성균관 진사를 지낸 석문(石門) 정영방(1577-1650)이 만든 아담한 연못(정원)으로 규모는 작지만 단아한 기품과 멋이 예사롭지 않다. 서석지는 연못을 중심으로 서재인 주일재(主一齋)와 학문을 논하고 후학을 가르치던 경정(敬亭)이 있고 요(凹)자형 연못 주위로는 소나무, 대나무, 매화나무, 국화가 심어져 있다.

 

문학(文學)으로 뭉친 세 마을

문학은 영양의 아이콘이다. 시인 조지훈(주실마을)과 오일도(감천마을), 소설가 이문열(두들마을) 선생이 다 이 고장 출신이다. 조지훈(1920 1968) 선생이 태어난 주실마을(일월면 주곡리)은 한양 조씨의 집성촌이다. 여기서 지훈은 그의 호이고, 본명은 동탁(東卓)이다. 선생은 일제 때인 1939년 시인 정지용의 추천으로 ‘문장(文章)’을 통해 등단했다. 주실마을에는 조지훈 시인의 생가인 호은종택을 비롯해 옥천종택, 옛 서당인 월록서당 같은 고택이 즐비하고 느티나무, 참느릅나무, 검팽나무, 팽나무, 산팽나무, 시무나무, 버드나무 등이 우거선 마을 앞 생태숲 옆으로는 실개천이 흘러간다.

 

일월산과 대티골 숲길

일월산(해발 1,218미터)은 영양을 대표하는 산이다. 경북 내륙에서 해와 달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다고 해서 일월산이란 이름이 붙었다. 일월산은 곳곳에 오지마을을 두고 있다. 일자봉(1,219m)과 월자봉(1,205m) 사이에 포근히 안긴 대티골은 영양에서도 깊은 오지에 속한다. 근래 들어 이 산골마을에 도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운치 있는 숲길이 있기 때문이다. 숲길은 4개 코스(옛 국도길(3.5㎞), 칠밭길(0.9㎞), 옛 마을길(0.8㎞), 댓골길(1.2㎞))로 총 7.6㎞에 3~4시간 정도 걸린다. 이 길은 가파르지 않아 누구나 걷기 편하다. 5-6월경이면 길 양쪽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산꽃들이 줄줄이 피어난다. 중간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나무의자도 놓여 있어 기분 좋은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산길을 오르기 전, 식수와 약간의 간식을 준비해가면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 길의 시작점은 윗대티골 입구이다. 이곳에서 마을 사람들이 다듬어놓은 흙길을 따라가면 되는데 산바람 소리와 새 소리를 들으며 한참 가다 보면 일월산에서 발원해 영양군을 지나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뿌리샘이 나온다. 작은 동굴 안쪽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은 계곡을 따라 졸졸졸 흘러간다.


[여행 메모]
대중교통: 영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주실마을까지 1일 10회 버스 운행. 진보에서 두들마을행 버스 1일 13회 운행. 영양→용화(윗대티마을) 시외버스정류장에서 06:20, 13:30, 18:10 출발. 대중교통: 동서울터미널-영양(5시간 소요, 1일 5회), 안동-영양(1시간 30분소요, 1일 26회), 대구-영양(2시간 40분소요, 1일 23회)
자가운전: 중앙고속도로 서안동나들목→34번국도→안동시내→청송군 진보면→31번국도→영양군 입암면→영양읍, 중앙고속도로 풍기나들목→5번국도→봉화읍→36번국도→봉화군 법전면→31번국도→봉화터널→영양터널→일월면 소재지→영양읍, 경부고속도로 영천나들목→영천시내→35번국도→안동시 길안면→청송군 진보면→31번국도→영양군 입암면→영양읍. 주실마을로 가려면 영양읍내에서 봉화 방면 918번 도로를 타고 일월면 소재지를 지나 15분쯤 가면 나온다. 두들마을은 영양읍내에서 안동, 청송 방면 31번 도로를 따라가면 이정표가 나온다. 가는 길에 서석지, 선바위, 봉감모전5층석탑 등을 만날 수 있다.
숙박과 맛집: 영양읍내에 아이엠모텔(054-682-0024), 목화모텔(054-683-1514), 알토모텔(054-683-3284) 등이 있으며 참청정 펜션(054-683-8700)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굿스테이 업소다. 일월산 부근의 대티골계곡펜션(010-9381-6501)과 두들마을에서 한옥체험을 할 수 있다. 검마산자연휴양림(수비면 신원리, 054-682-9009)에서도 숙박 가능. 영양군청 주변의 맘포식당(054-683-2808)은 한우불고기가 맛있고 남이포 옆에 있는 선바위가든(054-682-7429)은 일월산, 검마산에서 채취한 산나물 정식이 맛있다. 두들마을에 있는 음식디미방은 석계 이시명의 부인인 장계향(1598-1680)의 자취가 배어있는 곳으로 그 당시 즐겨먹던 146가지 음식 중 일부를 맛볼 수 있다. 단 사전 예약(054-682-7764) 필수. 음식디미방은 ‘음식의 맛을 아는 방법’이라는 뜻이다. 영양군청 문화관광과 054-680-6413, 6414

 

숙박신문사 www.sookbak.com 대표전화:02)3401-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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