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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양주로 떠나는 감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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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칼럼]

남양주로 떠나는 감성 여행


강변을 끼고 있는 남양주는 언제 찾아도 좋은 여행지다. 산하가 꽁꽁 얼어붙은 이즈음이지만 주말이면 연인이나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떠난다면 미음나루-팔당대교(댐)-능내역-다산유적지-두물머리-유기농테마파크-수종사-강변길-피아노폭포-모란미술관-몽골문화촌-축령산자연휴양림-스타힐리조트로 이어지는 길을 추천하고 싶다. 이 길은 수도권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변 드라이브 코스다. 길 따라 눈요깃거리가 즐비하고 곳곳에 카페며 맛집이 많다. 모든 길이 한강을 끼고 있어 시시각각 보여주는 강 풍치 또한 그만이다.
 

그리움이 몰려오는 추억의 현장
제일 먼저 들러볼 곳은 한강변에 자리잡은 미음나루. 예부터 한강을 오가던 배들이 쉬던 쉼터로 지금은 맛집과 카페, 공원으로 꾸며진 수도권 시민들의 휴식처로 탈바꿈했다. 배도 뱃사공도 사라지고 나루터만 덩그러니 남았지만 봄을 기다리는 강과 바람과 햇살은 여전히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여기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엔 중앙선 능내역이 있다. 추억이 새록새록 묻어나는 시골 간이역이다. 예전에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중앙선이 정차했지만 2008년 말 수도권 전철 중앙선이 직선으로 연결되면서 낡은 역사만이 덩그러니 남아 있다. 역사 앞으로 펼쳐진 호수는 보면 볼수록 아름답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능내는 물안개 피어오르는 이른 아침에 찾으면 더 좋다.
 

다산의 흔적을 찾아서
능내역에서 5분쯤 떨어진 마현마을(조안면 능내리)에는 실학의 대가인 정약용(1762-1836) 생가(여유당)와 묘가 있어 들러볼 만하다. 1801년 고향을 떠나 전라도 강진으로 거처를 옮긴 다산은 다산초당에 머물며 유배에서 풀려날 때까지 500여 권에 이르는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다산기념관에 들어가 선생이 남긴 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표 등 저서와 집필기록, 다산이 직접 그린 서화 등을 찬찬히 살펴보자. 수원성 축조 과정에 쓰였던 거중기, 녹로 그리고 유배생활을 했던 강진 다산초당의 축소 모형 등도 전시하고 있다. 개관시간: 오전 9시-오후 5시. 다산유적지관리사무소: 031-590-2837.
다산유적지를 나와 45번국도(춘천 방면)를 탄다. 5분 정도 가면 길이 갈라지는데, 오른쪽 길로 접어들면 양수대교를 지나 양평 쪽 양수리(두물머리)로 갈 수 있다. 첫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마을 입구. 마을 끝 왼쪽 골목으로 나가면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 만들어낸 거대한 호수가 펼쳐진다. 호수 한쪽에 우람한 느티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호수와 어우러진 그 풍경이 무척 아름다워 종종 TV드라마에 등장하기도 한다. 꽃 피는 봄에는 신혼부부들의 야외촬영 장소로도 각광을 받는다. 강 위에 떠있는 자그마한 섬, 물가에 정박해 운치를 더하는 돛단배, 강 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철새들의 모습은 한 폭의 수채화 그 자체이다. 두물머리의 아름다움은 새벽녘이나 해질녘에 빛을 발한다. 새벽녘 강가를 휩싸는 물안개와 해질녘 산 능선으로 번지는 노을을 바라보노라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서거정이 즐겨 찾던 천하의 절승
양수리를 나와 춘천 방면으로 5분쯤 가면 왼쪽으로 병풍처럼 딱 막아선 산이 하나 보이는데, 바로 운길산(해발 610m)이다. 이 산 중턱에는 양수리와 마현마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수종사(水鍾寺)가 있다. 다산 선생도 즐겨 찾던 절집이다. 수종사까지는 어른 걸음으로 40분쯤(2.4㎞)쯤 걸린다. 1차선 외길로 가파른 산길은 자동차도 오를 수 있지만 길이 얼어붙고 눈이 덮여 있을 때는 걸어서 오르는 게 편하다. 절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사방 풍광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장쾌하다. 조선 초 유학자 서거정이 ‘동방 사찰 중 제일의 전망’이라고 극찬을 내린 이유를 알만하다. 삼정헌(三鼎軒)에서 차를 마시며 그 아래로 펼쳐진 경치를 감상하노라면 갑갑한 마음이 탁 트이면서 어느 순간 신선이 된 기분이다. 물맛이 으뜸인 수종사 석간수로 우려낸 차는 깊은 맛과 은은한 향기가 참 좋다. 수종사는 해맞이 포인트로도 딱 좋은 곳이다. 종무소(031-576-8411).
 

북한강변의 명소들
그림 같은 경치를 선사하는 북한강변에는 커피박물관인 ‘왈츠와 닥터만(www.wndcof.com)’이 있다. 커피의 역사와 흐름, 한 잔의 커피를 마시기까지의 유통 과정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커피박물관은 커피의 역사, 커피 문화, 커피 미디어 자료실, 커피 재배온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고종황제가 사용했던 은제 커피스푼을 볼 수 있으며, 26종에 달하는 생두로 직접 원두커피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유기농업의 역사와 특징을 살펴보고 전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유기농테마파크와 환경사업소(하수처리장) 안에 있는 피아노폭포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높이가 92미터에 달하는 피아노폭포는 남양주시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정화해서 사용한다. 하수처리장 안에는 그랜드 피아노 모양의 화장실과 생태공원 등이 함께 들어서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인기다.
피아노폭포에서 나와 청평 쪽 새터 삼거리에서 서울 방향으로 10여 분 가면 마석 못미처에 모란공원이 나온다. 공원 한쪽에 들어선 모란미술관(www.moranmu seum.org)은 평면과 입체 작품들을 모아 놓은 실내전시실뿐 아니라 야외전시장을 갖춘 도심 속 문화 공간이다. 9,000여 평에 이르는 야외전시장엔 국내 외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미술관 한쪽 카페에서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마실 수 있고 미술관 뒤편에 자리한 도자기골달뫼에서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몽골문화촌(www.mongoliatown.co. kr 수동면 내방리)은 모란미술관에서 시내 쪽으로 가다 쉼터휴게소 삼거리에서 현리(가평) 방면으로 우회전, 15km 거리에 있다. 칭기즈칸 후예들의 문화와 예술, 몽골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이다. 이곳에는 몽골 전통 가옥인 ‘겔’을 비롯해 실내 전시관에는 몽골의 풍습을 재현한 모습과 의상, 전통악기, 장신구, 몽골의 역대지도자 인물사진, 악기류, 신앙과 관련된 물품 등이 전시돼 있다.
마지막 코스는 남양주와 가평에 걸쳐있는 축령산(해발 879m). 잣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물푸레나무 등 수령 60년 이상 된 나무들이 빼곡하게 들어찬 산숲은 ‘중부 식물의 보고’라 불릴 만큼 생태계를 잘 간직하고 있다.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해돋이도 장관이고 산 들머리에 들어선 자연휴양림은 삼림욕과 함께 통나무집(숲속의 집)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다.
이밖에 남양주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광릉(사적 제197호)을 비롯해 사릉(사적 제209호), 홍·유릉(사적 제207호)도 있다. 광릉은 세조와 세조비인 정희왕후 윤씨의 능으로 왕과 왕비를 각각 따로 봉안하였다. 사릉은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의 능으로 단종을 잃은 후 홀로 살아온 정순왕후의 애잔함이 곳곳에 묻어 있다. 홍릉은 제26대 고종과 명성황후를 합장한 능이고 유릉은 순종황제와 순명황후, 순정황후를 합장한 능이다. 우리나라에서 황제의 능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여행팁(지역번호 031)】
■ 가는 길= 서울-팔당대교 북단-6번국도(양평 방면)-터널 4개-팔당댐-능내역-다산유적지(마현마을). 마현마을에서 45번국도(청평 방면)를 타고 조안교차로에서 양수대교를 건너면 양수리(두물머리)다. 양수리에서 돌아나와 양수대교-45번국도-운길산역-진중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수종사 입구다. 진중 삼거리-청평 방향 좌회전-커피박물관-유기농테마파크-피아노폭포.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 IC(마석방향)-창현아파트단지 입구 사거리에서 우회전-모란공원 입구(모란미술관). 강변북로-수석호평간도로-호평-마석-수동(몽골문화촌), 서울 청량리에서 수동행 330-1번 좌석버스 타고 몽골문화촌 앞에서 하차.
■ 맛집= 마현마을에서 양수리 가는 북한강변에 분위기 좋은 카페와 별미를 내놓는 맛집이 많다.
■ 숙박= 축령산자연휴양림 근처에 펜션어썸(591-7781), 굿모닝펜션(559-9954) 등이 있고, 조안면 북한강변에 전망 좋은 모텔(호텔)이 여럿 있다. A호텔(593-0377), 소피아호텔(576-4623) 등

숙박신문사 www.sookbak.com 대표전화:02)3401-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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