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뉴스
등록일 2020-02-20 09:3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문체부, 관광거점도시로 부산-강릉-전주-목포-안동 등 5곳 선정

국제관광도시에 부산을 선정해 외국인 관광객 적극 유치키로
선정된 곳은 5년간 500억원 지원해 서울 집중 현상 분산키로

강릉시에서는 관광거점도시답게 무등록 숙박시설 발본색원키로
제대로 운영하여 숙박업에 단비와 같은 효과 나타나길 기대한다





◇관광거점도시에 5년간 각각 500억원씩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원된다. 이러한 자금이 기존 숙박업소의 발전에 기여해야지 불법 숙박시설 지원에 들어가지 않도록 지역별 협회가 철저하게 감시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강원도 강릉시에서는 읍면동 장에서 불법 숙박시설에 대한 감시와 단속을 강화하여 불법 시설임을 이용자들에게 알리고 사고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없음도 알려 정화해나가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주로 서울권에만 머무는 외국인 관광객을 분산하기 위해 지역별 관광거점도시 5곳이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달 28일 관광거점도시로 부산-강릉-전주-목포-안동 등을 선정해 지역 관광 혁신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서울 집중 현상 분산키로
문체부는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돼 한국을 찾는 외국인을 늘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관광 거점이 육성되어야 함을 절실히 깨닫고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된 부산에는 올해 43억, 강릉 등 4개 도시에는 각 21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2024년까지 이들 도시별로 5년간 각각 50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도시별로 지원되는 500억원은 홍보 및 컨설팅에 사용된다. 기존 관광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들이 모색된다. 각종 축제와 지역 행사에도 지원된다. 부산은 바다를 테마로 지원되고 강릉은 올림픽, 전주는 한옥마을, 목포는 근대역사문화, 안동은 유교문화 등을 중심으로 계획이 마련된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750만명이다. 올해 우한 폐렴이 발생하긴 했지만 목표는 2000만명이다. 관광거점도시를 중심으로 한국 관광이 활성화되는 방향으로 지원하게 되면 나름 의미 있는 숫자로 외국인이 관광을 즐길 수도 있다.

이러한 지원이 불법 숙박시설에도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지역별 숙박업 협회의 노력도 필요해 보인다. 지역에서 지원 관련 회의를 할 때 숙박협회가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 지원금이 기존 숙박업소로 흘러들어가도록 해야 실질적인 지원 효과가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공무원들이 공동 연수도 실시한다. 담당 공무원들에게 지역별로 숙박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5년간 지원되는 기금은 홍보 비용으로 많이 들어간다. 이 과정에서 동해시 토바펜션처럼 불법 숙박시설이 버젓이 동해시나 강원도 홈페이지에 올라가 9년간 영업을 하도록 도와주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는 지역 협회가 적극적으로 나서면 막을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당장 언론들이 집중적으로 이 문제를 들고 일어서자 관광거점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강원도 강릉시는 최근 동해안에 우후죽순 격으로 들어서는 무등록 불법 숙박업소와 바가지요금을 잡겠다고 나섰다. 김한근 강릉시장이 지난 달 28일 오전 강릉시청 브리핑룸에서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설명하면서 “정식 등록된 숙박업체들은 점검할 수 있는데 무등록 불법 숙박업소가 가장 문제”라며 “읍면동 장들이 전수 조사해 무허가 불법 숙박업소를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와 같이 계도나 벌금, 과태료 정도가 아니라 무등록 불법 숙박업소를 알리는 현수막을 걸고, 무허가 숙박업소에서 사고가 나면 어떤 보상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밝히는 안내판 말뚝을 박는 등 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숙박협회가 적극 나서야
또한 김 시장은 “최근 생활형 민박 중 등록하지 않은 업체가 상당수 있어 정당하게 세금 내고 점검받는 숙박업소가 억울해한다”며 “인터넷 예약으로 불법 영업하는 숙박업소 앞에는 불법 업체라는 대형 현수막을 걸고, 합동 점검을 상식적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릉시에서는 흩어져 있는 숙박협회, 외식업협회, 펜션협회, 이미용협회 등 5개 위생단체가 함께 사용하는 사무실을 제공해 공동 회의 등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지역 관광종사자들의 의식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들이 전국 모든 도시로 퍼져 나가야 한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관광거점도시를 중심으로 불법 숙박업소를 발본색원하는데 지역별 협회의 노력이 매우 중요해 보인다. 이를 위해 숙박업 조직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불법 숙박시설이 영업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단속을 해달라는 주문과 함께 직접 신고를 하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지역의 방송이나 신문에 현황을 수시로 보내 주의를 환기시키고 인터뷰 등을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윤여왕기자=


숙박신문사(숙박앱·객실관리·인테리어·난방 등 숙박업의 모든것 상담환영) www.sookbak.com 대표전화:1599-4630

숙박정보
전문업체정보
뉴스
부동산
관광지정보
광고
3D 실시간 인기검색어
제목
비밀번호
내용
평가점수
점수를 선택하셔야 의견등록이 됩니다. 도배방지키
 93118364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