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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4-20 11:3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어려운 숙박업주에게 세금 감면과 전기·수도료 지원하라!

각종 비용 올라가 세금 부담도 많아지고 전기·수도료 부담도 커져
냉난방에 들어가는 에너지 비용 자꾸만 상승할 수밖에 없는 구조

고온다습 기후 심화 땐 사망하거나 영구적인 장애 발생할 수 있어
바이러스보다 고온병이 더 무서울 수도 있어 관심을 갖고 대비해야






◇대한숙박업중앙회 대구시 지회(지회장 배상재) 사무실 앞에 착한 임대료 운동을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대구지회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숙박업에 임대료를 인하해주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운동이 전국으로 퍼져 나가길 기대해 본다.


 

정부의 코로나19 피해 지원이 다각도로 논의되고 있다. 대공황에 버금가는 경제난으로 자금줄이 말라버린 수많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데 있어 여러 방안 논의와 실행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꼭 해주길 바라는 항목 가운데 세금 감면과 전기·수도료 감면이 포함되어 있다. 저금리라고 하지만 대출은 언젠가 갚아야 하는 돈이다.

 

무조건 지원을
재난과 관련한 지원을 위해 세금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소상공인에게는 세금을 감면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여기에 전기와 수도료를 일부라도 지원해준다면 숙박업의 경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겨울에 눈이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겨울은 겨울이다. 아무리 한반도가 열대성 기후가 된다고 하더라도 겨울에는 추위가 몰려올 수밖에 없다. 이는 반드시 난방을 해야 함을 의미한다. 그래서 전통의 보일러 방식은 물론 건식난방이나 전기장판과 같은 난방 방식도 많이 보급되고 있다.

다가올 여름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아직 알 수 없다. 코로나19는 고온다습이 되면 소멸될 수도 있다는 예상을 한 전문가도 있다. 그러나 이란과 같은 나라에서 크게 유행을 했고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아직 바이러스가 머물고 있다. 어쨌든 기후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고온다습한 지역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에 약 12억명 이상이 온열질환으로 건강상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내다보는 연구결과도 나오고 있다.

 

고온병 문제될 것
미국 럿거스대 연구진은 기후변화가 계속 진행된다면 금세기 말에 33도 이상의 ‘습구흑구온도(WBGT) 지수’에 노출될 것이라는 논문을 제시했다. 습구흑구온도 지수는 온열질환을 유발하는 4가지 환경요소인 기온, 습도, 복사열, 기류를 반영한 수치다. 습구흑구온도가 33도가 넘으면 건강한 사람도 온열질환 때문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어쨌든 우리나라도 계속해서 고온다습한 기후로 변하고 있다. 심각한 온열질환에 노출되는 사람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영구적인 장애를 겪을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치명적일 수 있다. 적절한 냉난방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숙박업소에서 날이 따뜻해질 때 냉방기기를 점검하는 것은 필수이다. 하지만 난방기기도 교체하거나 수리를 해두는 것도 필요하다.
윤여왕기자=


숙박신문사(숙박앱·객실관리·인테리어·난방 등 숙박업의 모든것 상담환영) www.sookbak.com 대표전화:1599-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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