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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칼럼]

수천조원이 풀리는 사실상 무제한 돈풀기, 숙박업에도 훈풍 분다

재난기본소득 등 마구 돈을 뿌려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공감대
기업이 도산하면 연쇄부도와 금융기관까지 부실화되어 모두 망해

돈이 돌면 가장 큰 수혜는 음식과 숙박이 될 가능성 높으므로 준비를
차분하게 리모델링이나 서비스 개선 노력을 하는 숙박업소 매우 많아





우리 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해 100조원의 구호자금을 투입키로 했다. 미국와 유럽에서는 5조 달러(6000조원) 이상을 쏟아 붓기로 했다. 기축통화 반열에 오르고자 하는 중국이나 일본도 자국 지폐를 마구 찍어낼 계획이다. 사실상 무제한 유동성 공급 선언이다.

국내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은 물론 대기업에까지도 구제금융을 투입키로 했다. 액수는 총선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지금은 숙박업을 비롯해 모든 기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대기업이 무너지면 그에 딸린 협력회사들까지 연쇄 부도로 이어진다. 이는 거래 은행의 부실로까지 이어진다. 대한민국이 무너질 수도 있음을 뜻한다.

시장 불안 잠재워야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전세계가 그야말로 ‘가보지 않은 길’을 갈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사실상 무제한 돈풀기를 통해 경제를 살릴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국내는 ‘재난기본소득’과 관련해 여러 논의가 있어 왔다. 모든 국민에게 현금을 줄 것인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에게만 줄 것인가에 대한 논의이다. 지금은 과거 사스나 메르스 그리고 금융위기와는 다른 양상을 띠고 있어 모든 국민에게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무제한 유동성 공급을 한다고 하더라도 경제가 살아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주장도 많다. 전염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만 할 뿐 소비에 나서지 않으면 그렇게 된다. 그래서 재난기본소득은 3개월 등 일정 기간 내에 반드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현금이 곧바로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경제는 심리라고 한다. 시장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 충분한 물량 공세와 속도가 필요하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저리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말하고는 심사를 몇 달 걸려서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다행히 이러한 병목현상을 바로잡긴 했지만 적기에 돈이 풀려야 시장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다.

국내에 50조원(100조원을 주장하는 정치인도 많다)이라는 재난기본소득이 풀리게 되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업종으로 숙박과 음식을 들 수 있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행을 자제했던 사람들이 이 화폐를 통해 먹고 마시고 놀러 다닐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숙박업은 그야말로 그동안 공실이었던 곳이 하루 아침에 만실이 될 수 있다.

미국은 무제한 유동성 공급을 통하여 회사채까지도 무한정 사들여 모든 기업이 살아남도록 한다는 정책을 쓰고 있다. 그것도 한도가 없다고 한다. 헬리콥터로 돈을 뿌리는 것 이상으로 돈을 뿌리겠다는 것이다. 그 돈이 여행 수요로 이어진다면 다시 한국과 같은 나라를 찾을 수도 있다.
과거 금융 위기는 금융사들의 탐욕에서 비롯되었다면 이번 위기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과 관련된 이슈이므로 파급력이 비교가 되지 않는다. 금융 위기를 맞는 금융사들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기업과 개인에게 지원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돈을 마구 뿌려도 소비가 살아나지 않았을 때는 더 이상 방법이 없다. 그야말로 세계 경제가 파국에 이르게 된다. 이것을 막기 위해 전 세계 모든 나라가 비상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미국 기업들 더 커질 것
이번의 돈풀기로 많은 산업의 변화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 이미 세계적으로는 팡기업<미국 IT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페이스북(Facebook), 아마존(Amazon), 넷플릭스(Netflix), 구글(Google) 등 4개 기업을 가리킴>이 주도하는 경제로 바뀌었다. 비대면 서비스가 각광을 받을수록 이러한 회사들의 주가는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피해를 입었던 숙박업의 변화도 주목해볼 수 있다. 공유숙박은 잠시 뒤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 집주인이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상대적으로 소독을 적게 하는 곳보다는 열심히 소독을 하고 있는 호텔이나 모텔 그리고 펜션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사람들과 적게 마주칠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이 있는 것이 각광을 받을 것이다.

그렇다면 돈풀기와 돈을 실질적으로 쓰기 시작할 때까지 잠시 차분하게 기다릴 수밖에 없어 보인다. 이럴 때 시설이나 서비스를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숙박업소도 많다. 전면 리모델링이나 도배나 칠과 같은 작은 공사를 하기도 한다. 넷플릭스와 같은 OTT를 감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도 한다. 이미 큰 기업들은 코로나 위기 이후에 풀린 돈을 먹기 위한 전쟁을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모든 숙박업소도 이 대열에 동참해 풀린 돈을 먹도록 해야 한다.

리모델링과 같은 큰 공사를 위해서는 구제금융과 다른 차원에서 접근을 해야 한다. 일반 숙박시설이 관광숙박시설로 전환하면서 관광진흥기금을 받고자 한다면 우선 전환이 가능한지를 해당 지자체나 건축사 등을 통해 알아봐야 한다. 공사를 맡기고자 하는 업체에 의뢰하면 연결이 가능하다. 신축이나 증축 그리고 리모델링 인테리어 공사와 같은 시설 개선을 하고자 하는 업소에서는 숙박신문 등에 문의를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금도 시공사와 함께 연계하여 알아보는 것이 편할 수 있다. 정책금융을 받기 위해 하루 종일 줄을 서도록 하는 일은 사라지게 하는 국가가 진정한 선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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