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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10-15 09:10: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무한경쟁」과 「공정경쟁」에 놓인 숙박업의 미래, 성공비결은?

도심에서의 공유숙박은 위홈에서 내국인 투숙 가능토록 영업 중
농촌빈집 활용 공유숙박은 다자요에서 연 300일 이내 영업 가능

어떤 숙박업소든 안전지대는 사라져, 공정경쟁 외치면서 각자도생
부동산으로 접근했으면 성공도 ‘시세차익’으로 마무리하고 나가야



이미 도심에서의 공유숙박은 허용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농촌빈집을 활용한 공유숙박도 허용을 했다. 한국판 에어비앤비는 사실상 모두 허용된 것으로 봐야 한다. 기존 숙박업의 우산이 될 만한 조항들은 현 정부 들어 모두 사라졌다. 이미 「무한경쟁」이었지만 더욱 심한 경쟁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도심에서의 공유숙박은 외국인 전용으로 내국인 투숙은 불법이었으나 이것이 완화되었다. ‘위홈’이라는 회사가 합법적으로 내국인을 투숙할 수 있도록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영업권을 취득했다. 농촌빈집을 활용한 공유숙박은 ‘다자요’라는 회사가 기초단체별 50가구를 넘지 않고 1년에 300일 이내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기존 숙박업소의 안전지대는 사실상 사라졌다. 자력으로 정면승부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정면승부의 키를 쥐고 있는 곳이 숙박앱이다. 80% 이상을 숙박앱에 의존해 영업을 하는 숙박시설이 많다. 고객 스스로 찾아오는 손님보다는 쉽게 숙박앱에 예약을 하고 찾아오는 손님을 더 선호하는 업소도 생겨나고 있다. 숙박업계에는 ‘생사여탈권을 스스로 숙박앱에 넘긴 것이라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달 25일 ‘온라인 플랫폼 중개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플랫폼 공정화법)’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플랫폼 공정화법은 플랫폼 사업자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입점 업체에 수수료나 광고비 등을 전가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내용을 담은 이른바 ‘갑질 방지법’이다. 숙박앱에 의존해 영업을 하는 숙박업주는 플랫폼 공정화법이 높은 수수료와 광고료 문제를 해결해줄 수도 있다는 기대를 걸고 있다. 이른바 「공정경쟁」을 하도록 판을 깔아줘야 한다는 것이다.

무한경쟁과 공정경쟁. 이러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은 계속된다. 그러한 몸부림이 싫다고 숙박신문에 부동산 물건을 내놓으며 호소를 하기도 한다. 특급호텔을 제외한 모든 숙박업이 ‘손님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 보다는 부동산으로 접근한 것이므로 그에 맞게 성공 해법을 찾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해 보인다.
윤여왕기자=


숙박신문사(숙박앱·객실관리·인테리어·난방 등 숙박업의 모든것 상담환영) www.sookbak.com 대표전화:1599-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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