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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16 16:50: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2024년에 부동산, 주식, 코인, STO 등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자산가들을 보면 여전히 숙박업 부동산은 유효하다는 생각을 갖게 해
적정 자본 투자로 운영 수익과 매매 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방법

 

정부가 코인 시장을 투기로 보고 규제하는 반면에 STO 시장 활성화
코인을 증권사에서 사고 팔 수 있도록 하는 STO에 많은 관심 집중 

 


◇통계청이 지난 해 발표한 숙박업소 수이다. 모든 숙박업소의 숫자는 62,361개라고 할 수 있다. 통계를 발표하는 곳마다 다른 수치를 제시한다. 업종별 정확한 통계가 아쉽다. 호텔과 관광호텔의 차이는 분명하다. 여관과 모텔의 차이도 분명하다. 여인숙도 여전히 존재한다. 민박은 농어가의 부수익 증대를 위한 것이므로 정식 업종이 아니라는 인식도 있다. 어쨌든 숙박업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하려면 제대로 관리되어야 한다. 자금 부족으로 건축이나 리모델링을 하지 못하는 곳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가 생각해봐야 한다.  

 

  숙박업 부동산 및 건축 전문가가 바라보는 투자 전망대는 어떠할까? 숙박업 전문 <휴박스> 전문가들에 따르면 부동산, 주식, 코인, STO라고 하는 다양한 투자 상품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비결임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부동산 : 우선 부동산이다. 특히 숙박업 부동산이다. 호텔, 모텔, 펜션 등 매우 많다. 통계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통계청은 최근 숙박업소 수를 62,361개로 분류한다. 이 숫자는 일반 및 생활숙박시설 운영업까지 포함한 숫자이다. 그동안 인식해온 숙박업소 수와 약간은 차이가 있지만 국가 기관에서 발표한 자료이므로 신빙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지금 6만 여 숙박시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그 가운데 호텔과 모텔은 비슷한 영업 형태를 띤다. 예약을 받거나 뚜벅이 손님이 찾아온다. 10년 전이나 비슷하지만 최근에 스마트폰으로 예약을 하고 들어오는 손님이 급격하게 늘어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변화에도 여전히 숙박업 상권은 중요하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접근성이 다소 무시되는 경향을 보이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러브호텔을 찾는 사람들은 너무 멀면 갈 수가 없다. 서울을 관광하려는 사람에게 대전에 숙소를 마련해줄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 여전히 접근성이 중요하고 인근의 미래가치가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게 된다.  


▲주식 :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두고 여전히 저평가되었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언젠가 제대로 평가될 날이 올 수도 있다. 주식시장이 횡보를 보이는 것은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요인도 한 몫 한다. 남과 북으로 늘 긴장 상태이고 자원이 부족한데 중간 산업만으로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글로벌 기업이 더욱 많이 나와야 주식시장 활성화될 수 있다. 그렇다면 당분간 내수 위주 기업보다 글로벌로 달려 나가는 기업에 관심을 두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코인 : 비트코인의 가격이 6천만 원을 넘어섰다. 다시 떨어졌다가 치솟을 수도 있다. 1달러가 되지 않던 비트코인이 1억 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것에 코인 투자시기를 놓친 사람들은 매우 애석해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애석해할 때가 아니다. 우리 정부는 코인의 투기적 확산을 방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 조만간 관련법이 국회를 통화할 것이다. 그래서 자본시장법과 디지털자산기본법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정부가 코인시장을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를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서 코인에 투자를 해도 늦지 않는다. 물론 이때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이미 시장에서 충분히 오른 종목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코인에 대한 접근과 투자를 할 때 주의하자는 말이다. 


▲STO : 주식이나 코인에 대한 투자시기를 놓친 사람들이 앞으로 가장 관심을 가질 사항이 바로 ST0(Security Token Offering) 즉, 증권형 토큰 발행이라고 할 수 있다. 토큰을 증권처럼 사고파는 것이다. 이때 토큰은 기업공개를 한 큰 기업만이 아니고 작은 기업이나 실물 자산을 갖고 있는 누구나 발행이 가능하다. 이를 제도권 안에서 사고 팔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다. 이는 증권회사들의 먹거리가 풍부해지는 결과를 낳겠지만 누군가 큰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STO는 2024년이 원년이 될 것이다. 비트코인처럼 초기에 투자한 사람이 큰돈을 번 것처럼 우리 개미들은 새롭게 시작하는 투자 종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숙박신문이 특히 관심을 갖고 STO에 대한 흐름을 적시하겠다고 한다. 
휴박스 기술진은 토큰증권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외를 통틀어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부동산은 있는 데 자금 확보가 어려워 건축이나 리모델링을 하지 못하는 건물주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직접 STO를 통하여 자금 확보를 하여 시공을 할 수 있는 길도 있다고 한다. 
 

 

윤여왕기자=

 


숙박신문사 www.sookbak.com (숙박업계 유일 정론지)
대표전화 : 1599-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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