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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17 15:10: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억울합니다!

 

단속, 단속, 단속. 무조건 문단속이나 하고 있으라고?
업주보다 영리한 청소년에 속고, 직원 구하기 어렵고

 

  가짜 신분증에 속아
  ◆두 눈 부릅뜨고 청소년 이성혼숙을 막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데 청소년 하나가 가짜 신분증을 제시해 깜빡 속아 넘어갔다. 그런데 관계당국에서는 청소년 이성혼숙을 조장했다고 한다. 마땅히 하소연할 방법이 없다. 경찰들은 아직도 일부 숙박업주가 이성혼숙을 방조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정치권에서 가짜 신분증 때문에 억울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과연 가능할까? 정부나 정치권이 나서서 이러한 억울함을 들어줄 수 있을까? 차라리 단속이나 하지 말든가.

 

  외국인 단속에 눈물
  ◆최저임금이 올라 일부 숙박업소에서 직원 고용이 부담스러워졌다. 시간에 관계없이 마음껏 일하고 더 많은 임금을 받는 것도 어렵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봉급에 일은 더욱 많이 하는 외국인을 고용하는 숙박시설이 있다. 때로는 불법체류자를 활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고용부가 이틀이 멀다 하고 숙박시설에 단속반을 내보낸다. 스타렉스와 같은 승합차를 타고 여러 명의 단속반이 새벽 등에 불시에 도착해 단속을 한다. 언제까지 이런 악순환이 계속될 것인가? 인구도 줄어든다고 하는데. 하루 빨리 외국인들이 모든 숙박시설에서 편안하게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시대가 와야 한다. 정부가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막지 못할 바에야 단속이나 하지 말든가.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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