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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25 10:1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여주가 여의주를 물고 뜬다

 

경강선 개통 이후 관광객 증가하고 GTX-D노선 확정돼 기대감 커져
명성황후 생가, 세종대왕릉 중심 역사 문화탐방 코스로 제격인 곳

 

인구 많아지면서 다양한 먹거리도 생겨나 쇼핑과 휴식의 장소로
숯을 피워 맛있는 음식을 만든다는 ‘장복골’에서 즐거운 식사를...

 


 

  여주하면 무엇부터 떠오를까? 여주쌀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명성황후 생가나 세종대왕릉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복합문화공간인 아울렛에서 즐거운 쇼핑을 생각할 수도 있다. 여주가 교통이 발달하면서 서울과 가까워지고 있다. 이미 분당 판교에서 출발하는 경강선이 개통되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덕분에 여주에 수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다. 지난 달 30일 GTX-A노선이 개통되면서 성남역과 환승을 시작해 경강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여주는 GTX-D노선이 확정되었다. 인천에서 여주를 지나 원주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여주는 수도권에 편입된다고 할 수 있다. 서울은 물론 인천까지도 1시간 안에 편하게 드나들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여주가 교통이 발달하면서 수도권 주민들의 여행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여주를 여행할 때는 나만의 테마를 잡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문화 역사를 배우고 싶다면 명성황후 생가와 세종대왕릉을 중심으로 코스를 잡고, 여유와 힐링을 테마로 잡는다면 복합문화공간인 아울렛에서 저렴한 쇼핑을 즐겨보자. 여주 관광과 관련해서는 여주시청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여주에서 관광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인구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인구 증가에 따른 음식 문화도 발전하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다. 좋은 음식점을 찾아보자.

 

  여주시 연라동에 ‘장복골’이라는 음식점이 있다. 숯을 피워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만드는 문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그야말로 맛있는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장복골에서는 호텔급 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 예약에 의해서만 음식을 만날 수 있다. 항상 손님이 많이 주말이면 일찍 원재료가 소진되기도 하므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손님이 많다. 한우, 랍스터, 침치 등 다양한 음식을 캠핑하듯 즐길 수 있다. 여주는 아직 숙박시설이 크게 발전하지는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장복골에서 조만간 펜션을 조성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펜션 뒤로 넓은 공간이 있어 식사와 함께 축구 등을 즐길 수도 있다. 캠핑과 펜션의 만남이 자연스러워질 수도 있다.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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