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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8-26 15:0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모텔 위기! 경쟁력 상실, 해답은 관광호텔 용도변경!

 

시대 흐름상 관광호텔로 변경해야하지만, 여의치 않으면 매각컨설팅도 차선책이다!!
관광시설자금 금리 2.08%활용하여 호텔의 부동산가치상승으로 매각이 답이다!!

 


 

  현재 서울에는 세계적인 호텔체인업체들이 국내에 진출하여 영업을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다. 국내 대기업들이 호텔사업을 강화하거나 신축을 잇달아 추진했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부티크호텔 ‘레스케이프’를 중구 퇴계로에 문을 열었고, 신세계그룹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신사업으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포포인츠”호텔도 4개지점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SK네트웍스 워커힐호텔앤리조트는 콤팩트 고급호텔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2터미널 캡슐호텔 ‘다락휴’가 인기를 끌자 ‘여수 다락휴’를 오픈하였으며, 한국형 호텔이 대세이다.
  삼성그룹은 전통적 호텔계열사인 호텔신라도 장충동에 ‘전통한옥 호텔’ 신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렇게 대기업이 호텔업을 강화하는 주력사업과 시너지효과나 이미지 개선등을 위한 전략으로 보여진다. 이젠 고객들의 수준이 상당히 높기에 모텔의 경쟁력은 상실했다고 보여진다. 

 

  모텔에서 관광호텔로 용도변경과 운영 또한 대실위주가 아닌 숙박위주의 고객만족도가 올라갈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대기업이나 외국계 호텔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위탁경영을 한다는 것이다. 부지매입이나 건물비용 등 목돈을 투자하지 않고 임대료를 내고 운영수익을 거두는 구조다.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개발단계에서 참여하여, 신축단계나 리모델링 단계에서 참여하고, 바로 운영을 진행한다.이렇게 함으로써 호텔신축을 하면 30년이나 걸릴 수 있는 이익구조를 5년으로 단축한다. 물론 건물주도 안정적으로 임대료나 위탁수수료를 받고, 건물가치도 상승하기 때문에 선호한다.

 현재 어려운 경기상황에서 호텔 신축은 주춤하고 있으나 용도변경/리모델링개발은 그래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즉 모텔, 상가, 오피스텔, 기타등이 수익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분양이 안되다 보니 관광호텔로 용도변경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이러한 용도변경개발들이 꾸준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엠지그룹에 특히 오피스텔, 상가 분양이 안되어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다. 호텔 전문가에게 사전에 컨설팅을 받아 타당성검토, 수지분석,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준비한 후 시행을 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이면서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가야하듯이 사전에 계획과 준비가 승패를 좌우한다.
  우리는 여기에서 현재 모텔 위기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바로 경쟁력의 상실이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오히려 모텔의 매출은 줄어들고 있다. 젊은이들은 이제 모텔이라고 간판이 붙어 있으면 발길을 돌린다. 아무리 작은 규모라도 관광호텔의 출입구로 들어서는 것이다.
  그러면 위기탈출의 해답은?
  물론 용도변경 및 개발단계부터 참여했다. 그리고 특화된 관광호텔로 탈바꿈시키고, 진화한 운영시스템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15분 내 문제를 해결해주는 15분, 개런티, 고급침구 제공 등 최상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도 한다. 스마트폰에 접목한 홍보마케팅, 온라인영업, 외국인여행객과 방문객 관련하여서도 영업을 진행한다. 매출과 순이익을 늘려서 건물주는 안정적인 수입원을 얻으므로 만족하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건물가치도 상승하니, 매각을 진행시에도 이전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진행된다.

  벌써 2024년 8월! 모든 일들이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는 시기이다.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고, 관광호텔로의 용도변경개발, 타당성검토, 매각컨설팅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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