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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5-21 14:4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으면 누군가 앞서 나간다!

 

‘호텔 월’은 공간 디자인과 브랜딩 작업의 합작품으로 인정받아
공간 디자인은 인테리어, 건축, 도시, 서비스 디자인 총체적 산물

 

브랜딩은 제품과 서비스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므로 중요
우리 호텔에 어떤 손님 오길 바랄 것인가 맞추어 브랜딩 해야

 


 

  숙박업계가 여러 내·외부 요인의 도전을 슬기롭게 뿌리치기 위해 몸부림을 하고 있다. 내부와 외부 가릴 것도 없이 고금리와 각종 비용 증가가 바탕에 깔려 있다. 당장 리모델링을 하려고 하더라도 고금리로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건축 관련 비용이 30% 증가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건축비 30% 증가에는 자재값 인상과 인건비 상승이 주도하고 있다. 과거 7~8억원에 공사를 하던 곳이 10억원 이상의 돈이 들어간다고 하면 처음부터 아찔 것이다. 그러나 제대로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인테리어 회사의 마진이 높아진 것이 절대 아님을 알아야 한다. 

 

  비용 증가를 이겨내는 방법
  그래서 이왕 할 공사라면 제대로 하자는 논의가 이어진다. 이러한 미팅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공간 디자인’과 ‘브랜딩 작업’ 이다. 숙박시설 등 대중이 이용하는 공간에서 지금 가장 중요한 테마인 셈이다. 공간 디자인은 공간을 구성하고 배치하는 과정에서 사용자의 요구와 목적에 따라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공간의 크기, 형태, 색상, 가구, 조명 등을 고려하여 사용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숙박시설은 로비부터 복도, 객실까지 모두 어떠한 배치를 할 것인가에 따라 공간은 달라진다. 그러한 공간을 어느 정도 크기로 할 것인가부터 결정을 하게 된다. 가령 객실의 크기를 크게 할 것인가, 적게 할 것인가에 따라 여러 가지 결정 사항이 달라진다.

 

  객실이 작으면 객실료가 낮아질 수밖에 없지만 더욱 많은 팀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크기는 물론 색상이나 가구 등의 배치도 중요하다. 천편일률적인 디자인과 가구 배치로 차별화가 없는 것은 우리 숙박업계의 치명적인 단점이다. 상대적으로 공간이 비교적 큰 호텔의 경우는 얼마든지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가할 수 있다. 어쨌든 공간 디자인(space design)은 건축, 조경, 조경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도시 디자인, 서비스 디자인 등 전통적인 디자인 전문 분야와 특정 공공 예술 분야의 경계를 넘나드는 비교적 새로운 개념의 디자인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이왕 새롭게 디자인을 할 생각이라면 공간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보는 것도 좋다. 이러한 개념은 단순하게 우리나라에서는 부르짖는 것은 아니다.

 

  현재 영국, 덴마크, 스위스, 및 이탈리아 내의 여러 기관에서 연구 되고 있다. 공간 디자인은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에너지 효율적인 건축, 디자인 접근성의 향상 등을 통해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공간 디자인을 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마케팅을 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브랜딩 작업’이다. 브랜딩(branding)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가치와 차별화를 전달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는 로고, 색상, 디자인,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막대한 경험을 만나보길
  진보디자인에서는 ‘호텔 월’을 브랜딩하여 수많은 곳에 정착시켰다. 운전을 하다 숙박시설 밀집지역에서는 비교적 쉽게 호텔 월을 만날 수 있다. 브랜딩(branding)은 소비자들의 머리에서 시작해서 감정으로 느끼는 것이다. 자주 ‘호텔 월’을 만나게 되면 그곳이 머리에 상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소비자들은 특정 브랜드에 신뢰감, 충성도, 편안함 등의 감정을 느끼며, 그런 감정들을 갖게 하는 긍정적인 경험들을 통해 그 브랜드에 가치와 이미지를 부여하게 된다. 따라서 브랜딩이란 진정한 경험을 창조하고 소비자와 진실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과 관계의 구축을 통해 형성된다고 할 수 있다. 브랜딩이라는 말이 와닿지 않는다면 “신용을 높이는 행위”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브랜드란 원래 신용이 쌓여 만들어진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최근 유행하고 있는 공간 디자인과 브랜딩 작업 모두 <진보디자인>에서는 구현할 수 있다. 100만 객실이 대한민국에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만의 디자인’을 원한다면 전문가와 상의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비용절감 방법에 대한 문의도 받고 있다. (진보디자인 010-9292-2191)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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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 1599-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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