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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9-13 16:10: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공유주방’으로 배달음식점 차렸지만 눈물만 흘리는 사람 많아

 

 

 

목돈 없이 창업해 배달비용 빼면 남는 것이 없는 헛장사로 손들어
배달앱 수수료, 광고료, 배달료, 인건비 들어가는 장사로는 헛손질
‘지원도 좋지만 지금 숙박앱과 배달앱을 국유화해야 한다’는 목소리

 

 

 

 

 

뭐라도 해야 한다는 강박증에 쉽게 창업을 하는 분야가 음식점이다. 정부가 ‘공유주방’이 대단한 발견인 것처럼 지원을 하기도 했지만 주방만 빌려 목돈 없이 창업한 사람들 대부분이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간단하다. 매출의 상당 부분을 앱 수수료와 광고료 그리고 배달료로 지불하고 나면 손에 쥐는 돈이 없기 때문이다.

 

 

‘공유숙박’의 허상 제대로 알릴 필요
숙박업도 마찬가지이다. ‘공유숙박’에 대단한 것이 있는 것처럼 호도하는 정부 때문에 게스트하우스를 차렸지만 코로나로 막대한 빚만 짊어지게 된 사람들도 많다. 외국인 관광객이 전혀 들어오지 않거나 들어오더라도 호텔방이 많아 게스트하우스까지 굳이 이용할 이유가 없어지자 코로나가 잠잠해지기만을 기다리는 업주도 많다.


정부는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관광숙박시설에 대해 지원하고자 관광업지원법을 공포했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관광업종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정부는 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 관광진흥개발기금법 및 관광진흥법 공포안을 의결했다.


사후(死後) 약방문(藥方文)이다. 자영업자 상당수가 음식과 숙박업에 종사한다. 그런데 두 업종에 거대 플랫폼들이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며 영업을 하고 있다. 이미 음식업과 숙박업은 이들 플랫폼에 종속되어 있다는 보도를 많이 하고 있다. 이 부분을 해결하지 않고 무슨 지원을 하겠다고 나서는지 알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관광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국회와 국무회의를 통과했지만 규모가 작은 숙박시설에 온기가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하는 숙박업주도 많다. 코로나로 손님을 적게 받아야 하고 여행객도 적은데 비용은 증가한다면 어떻게 버티겠는가? 지금이야말로 ‘정부가 음식업과 숙박업을 위해 플랫폼들을 국유화하여 자영업자들을 살릴 때’라는 말을 정부가 귀담아들을 일이다. 정부가 나서서 이런 플랫폼을 치켜세우는 모습을 보면 더욱 분통이 터진다는 숙박업주와 음식점주가 많다.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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