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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11-23 10:2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숙박업주의 손익계산법이 달라지고 있다

 

 

 

“기존 월세 수익에서 숙박앱 비용을 빼야(앱비용 추가) 진정한 월세라 주장”
기존 개념으로 보면 앱매출은 업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된다 주장

 

 


 

 


숙박앱이 생겨난 이후와 이전의 숙박업소 수지 타산이 달라졌다. 이전에 없었던 비용이 생겨난 것인데 그 정도가 높아지면서 수지 타산에 급브레이크가 걸리고 있다. 세입자인 것으로 보이는 숙박업주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월세 계산법’을 중심으로 살펴보자.


세입자의 경우 기존에는 보증금 얼마에 월세가 얼마 하는 식으로 단순했다. 이제는 기존 월세에 숙박앱에 들어가는 광고비와 수수료를 더해야 실제 월세라는 것이다. 숙박업주는 숙박앱에 월세를 주고 있는 세입자 신세라는 것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이 내용을 올린 업주는 야놀자와 여기어때에 매월 600만원을 광고비로 지출하여 5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계산하고 있다. 부가세 1천만원을 빼면 실제로는 4천만원의 매출인 셈이다.


지출액 1천6백만원을 빼면 3천4백만원의 매출을 올린 셈인데 이것에서 금융이자 1천200만원, 인건비 7명 1천600만원, 관리수리비 200만원, 세탁, 수도, 전기, 관리비 1천만원, 세금 600만원 빼면 마이너스 1천만원 정도라고 계산한다.


정말 다행스러운 것은 앱을 통하지 않고 직접 판매한 매출이 5천400만원이 있다는 것이다. 업주는 손익분기점이 0이라고 말한다. 결국 일반 매출이 업주의 마진을 좌우한다고 말한다.


“앱의존도를 낮추지 않으면 숙박앱5/지분5 형식의 숙박앱과 동업관계이고, 관리 책임은 우리에게 있으며, 우리가 자진해서 앱회사 지시대로 열심히 앱회사를 위해 365일 돈 퍼주고 영업하는 꼴입니다.”


이 숙박업주의 한탄이 비단 특정 업주만의 한탄은 아니라는 것이 모든 숙박업계의 의견이다. 결국 숙박앱 의존도를 줄이라는 충고이다. 앱을 통해 들어오는 고객이 없으면 안 되지만 수지 타산에 기여하는 바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직접 업소에 찾아와주는 고객이 진정한 고객이라는 주장이고 이러한 직접 매출만이 업소 수지 타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숙박업계가 숙박앱에 의해 심각하게 기울어진 운동장임을 알 수 있다. 국회 국감장에서 의원들도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라고 질타를 했다. 숙박앱들은 어떤 조치를 위할 것인가? 아직 뚜렷한 움직임은 없다. 결국 업주 스스로 직접 매출을 늘리는 방안을 찾아 실행에 옮겨야 한다.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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