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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7-13 09:5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코로나와 7말8초 휴가 성적표는?

 

면역력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와 맞물려 휴가철이 코로나 확산 계기?
7말8초를 겨냥해 숙박앱 야놀자와 여기어때가 집중적인 TV 광고 펼쳐 

 

이제 숙박앱이 아니라 여행앱, 국민 인지도 올리기 좋은 여름 휴가철
숙박업소와 함께 발전해야 “TV 광고 볼 때마다 속 쓰리지 않을 것!” 

 



◇대표적인 숙박앱 야놀자와 여기어때가 이제는 여행 시장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여름 내내 울려퍼지는 야놀자와 여기어때의 TV 광고를 보며 속이 쓰린 숙박업주도 있다고 한다. 함께 즐거운 여름이길 기대해 본다. 


  ‘요기베라’라는 전설의 야구선수가 있는데 이 선수보다 더 유명한 말이 바로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일 것이다. 뉴욕 메츠 감독 시절이었던 1973년에 한 말인데 지금까지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고 있다. 그 당시에 내셔널 리그 동부 디비전에서 꼴찌를 하고 있었다. 기자가 “당신은 안 될 거야”라고 말하자 위 말을 했다고 한다. 
  그 해 메츠는 베라의 말처럼 기적적으로 동부 디비전 1위를 차지했고, NLCS에서 빅 레드 머신을 격파하고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지만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상대로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장렬하게 패배했다. 정말로 월드 시리즈 마지막 경기 9회가 끝나기 전에는 끝난 것이 아니다. 

 

  코로나 재시동

  다 끝났다고 생각했던 코로나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국민 상당수가 이용하는 휴가 기간 7말8초가 확산의 주요 길목이라고 한다. 물론 우리나라만 그런 것은 아니다. 7월 들어 국내는 2만명까지 신규 확진자가 늘어났다. 미국 등 선진국도 마찬가지인데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국내도 4차 접종을 국민 모두에게 실시할 것인가를 두고 방역 당국이 고심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신 접종이나 감염 후 면역력은 6개월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 확진자 수가 60만 명에 달했던 지난 3월이 정점이었다면 9월이면 면역력이 급감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2020년 발병 이후 5번의 주요 변이를 일으키며 5번이나 확산된 코로나는 여전히 위협적일 수 있다. 그래서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7말8초를 겨냥해 숙박앱의 양강이라고 할 수 있는 야놀자와 여기어때가 TV 광고에 집중을 하고 있다. 숙박앱이 갑자기 여행앱이 된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숙박은 여행의 일부에 불과하니 여행업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는 것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숙박앱 태동 때부터 여행앱으로 발전할 것을 염두에 두고 준비를 했다고 할 수도 있다. 
  야놀자는 성수기 광고 캠페인을 인기 MC 강호동이 이어가고 있다. 강호동은 전국을 누비며 다양한 방송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웃음을 주는 방송인이자 송해를 존경하는 후배로서, 본 광고에 참여했던 송해의 뜻에 공감해 동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기존 송해의 ‘야놀자해’ 광고 콘셉트를 재현하고 있다.


  ​여기어때는 화려한 8명의 모델과 함께 다시 돌아왔다. 윤종신, 장기하, 이미주, 노홍철, 장윤주, 미노이, 아누팜, 빠니보틀까지 8인의 모델이 8인8색의 매력을 뽐냈다. 지난 겨울부터 인기몰이를 한 중독성있는 여기어때송을 다함께 부르며 여행할 때 여기어때를 이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여기어때는 광고 내용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가 2000만을 돌파한 것으로 발표했다. 

 

  활기찬 여름 보내길

  어쨌든 휴가지의 숙박시설은 성수기를 맞이해 지난 3년보다 훨씬 활기에 찬 것은 사실이다. 숙박앱만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 아니라 숙박업 모두가 만면에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해본다. 그래야 “예약 비용이 줄어들어야 이들 광고가 TV에 등장할 때마다 속이 쓰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숙박업주의 속이 덜 타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시대라고 하더라도 휴가는 휴가다. 끝날 때까지 휴가는 즐겨야 한다. 모두가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 휴가지의 숙박업주라면 성수기가 지난 후 건물 리모델링 등 장기적인 계획을 짜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 셈이다.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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