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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2-04 09:00: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숙박업 최저임금 오를수록 키오스크 설치 빨라진다

 

내년 9,620원으로 사실상 200만원이 넘어, 노사 모두가 반발
업종별 최저임금 제도 과연 현 정부를 실현할 수 있을지 궁금

 

1만원으로만 올려도 16만개 일자리 줄어드는 등 고용 감소 현상
키오스크나 키리스 시스템으로 고용 줄여도 문제 없는 숙박업계

 


 

노동계 시나리오별 내년 일자리 감소추정치 발표
①1만원(9.2% 인상) 최대 16만5000개
②1만500원(14.6% 인상) 최대 26만4000개
③1만890원(18.9% 인상) 최대 34만개 감소


  내년도 최저임금이 9620원으로 정해졌다. 과연 적당한가? 꼭 이런 제도가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도 나온다. 그래서 노사가 모두 반발한다. 적으면 적다고 반발하고 많으면 많다고 반발한다. 최저임금은 현 정부에서 계속 올릴 것인가?

 

  업종별 차등 적용 필요

  아직 아마츄어 티를 벗지 못하고 있는 현 정부지만 최저임금의 급속한 인상을 자제하고 업종별 최저임금 제도를 마련하겠다고도 했지만 아직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이전처럼 숙박업을 예외업종으로 인정하고 근무 시간이나 임금 제도를 차등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야 노사 모두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동계 요구대로 1만원 이상으로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일자리가 대대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올해보다 18.9 인상된 1만890원이 되면 최대 34만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라도 본다. 줄어드는 일자리는 결국 키오스크 등이 차지할 것이다. 
  숙박업과 음식업의 일자리가 가장 많이 줄어들 수도 있다. 이미 이들 업종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하여 결제를 받는다. 24시간 말없이 일만 하니 참으로 사랑스런 존재이다. 다만 청소를 키오스크에 시키는 것은 어렵다. 물론 이 부분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로봇 청소기가 알아서 청소를 하면서 로봇이 하지 못하는 곳만 사람 손으로 한다면 충분히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래서 1만원 이상으로 올리지 못한 것인가? 1만원으로만 올려도 16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분석 때문인가? 숙박업과 음식업에서만 4만개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누굴 위한 최저임금 제도인지 알 수 없다. 가장 좋은 제도로 노사가 합의하에 임금을 정하는 제도를 병행하는 방법도 연구해야 한다. 
  어떠한 분석이 있다고 하더라도 숙박업계의 키오스크 설치 바람은 막을 수 없다. 아예 키오스크도 없고 프론트도 없으며 카드키도 사용하지 않는 숙박 자동화를 추진하기도 한다. 둥지가 바로 이러한 시스템이다. 문자로 키를 손님에게 보내면 손님은 해당 객실로 찾아가 핸드폰을 도어락에 대기만 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원격관제가 대세일 수도 

  어쨌든 숙박업계는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대응책으로 키오스크 설치 등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고용은 점차 줄어들 수밖에 없다. 청소를 하는 인력만 잘 관리하면 된다. 코로나 기간이라 외국인이 쉽게 국내에서 일을 할 수 있지도 않다. 그래서 일을 잘 하는 사람의 몸값은 계속해서 올라간다. 과거 200만원 정도이던 몸값이 현재 250만원 정도가 되었다. 
  청소원 외에 인력은 원격관제를 통하여 관리되기도 한다. 객실관리시스템 회사에서 CCTV등으로 감시를 하면서 제대로 입실을 하지 못하는 고객에게 안내를 해주기도 한다. 이러한 원격관제도 숙박시설에서는 고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고용을 줄이지 않고도 운영이 되는 시대가 와야 한다. 그래야 숙박업이 활기에 넘친다.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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