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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6-17 16:10: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경기도 오산시 33객실 50억 매매가에 대한 집중 분석

 

경부선에 ‘오산역’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지역
도로와 철도 모두 발달, 유동인구 많고 거주인구도 많아

 

일자리가 많다는 것이 매력적인 곳, 관광도 발전할 것
세부적인 면 살펴 투자한다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어


 

  오산에 왜 까마귀 오(烏)가 들어가 있을까? 예전에 이 지역에 까마귀가 많다고 하여 오산(烏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멀리 외딴 산이 있어 외롭다고 하여 ‘고산(孤山)’이라고 불렀는데 음이 변하여 오산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까마귀가 많아 붙여진 것이라기보다는 독산(禿山)을 상징하면서 오산(烏山)이라 부른 것으로 보인다는 설이 설득력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조만간 35만 인구
  어쨌든 경부선에 오산역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지역이 오산이다. 최근에는 수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인구도 늘어 30만이 넘었고 2035년이면 35만을 넘볼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경제활동 인구가 65%를 넘어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그만큼 일자리가 많은 곳이 오산인 셈이다. 오산의 생활권은 크게 북부 생활권, 동부생활권, 서부생활권, 남부생활권으로 나눈다. 2020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1도심 2지역으로 나누고 발전시켰다. 역세권을 중심으로 균형발전을 유도하였다. 북부생활권은 화성, 융건릉, 독산성, 민속촌 등이 있어 문화관광도시 역할을 담당한다. 동부생활권은 세교1택지개발지구가 있어 부도심 강화와 상업기능 활성화에 기여한다. 서부생활권은 세교2택지개발지구 확장에 대비한 계획적인 도시이다. 남부생활권은 원도심으로 도시재생방안 마련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오산시는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여러 곳이 정비되고 있다. 이 가운데 오색시장 주변이나 오산역세권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오산역세권은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산역은 환승센터로 건립될 계획인데 앞으로 인구가 특히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오산은 다양한 교통망이 발달해 있고 앞으로도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오산용인고속도로 등 다양하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구축되고 동탄도시철도도 구축된다. 분당선 연장 구간도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 

 

  월7천만원 이상 매출
  33객실의 숙박시설이 50억 매매가를 보이는 것은 어떠한가? 월7천만원 이상 매출이 일어나고 있다. 비용이 3천만원 이하이므로 단순 계산하면 4천만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실수요자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오산시가 자급자족의 도시로 발전하면서 산업과 주거가 하나로 이어진다는 측면에서 계속적인 발전을 예상해볼 수 있다. 이는 숙박시설의 최적지가 되기도 한다. 교통도 좋아 유동인구도 많다. 그러므로 세부적인 사항을 점검하여 투자에 나선다면 큰 성공을 거둘 수도 있다.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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