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침구류로 깔끔하게, 클레임 없이 숙면 취하도록

이제는 ‘국산’이 나오면서 관광호텔에서도 활용하는 시대
싸구려 중국산 1회용 침구류는 품질 문제가 발생해 거부감

체온 유지나 편안함 등을 ㈜한홈의 기술력으로 극복해
위생 관리가 더욱 철저하다는 인상을 줘 손님이 찾아와

  세상은 변하고 있다. 숙박시설 침구류는 세탁을 자주 하게 되면 마모가 된다. 특급호텔이야 조금만 마모가 되어도 교체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중소형 호텔에서 침구류를 마구 사들일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 세탁에 들어가는 비용 정도로 1회용 침구류가 유행을 하기 시작했다. 1회용 침구류는 호텔, 모텔, 병원, 기숙사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일회용 제품을 말한다. 일회용 이불, 베개, 시트, 매트리스 커버 등도 포함된다. 이러한 침구류는 특히 위생과 편의성을 고려하여 제작되었다. 효능과 장단점을 잘 알고 사용하면 업소에 큰 편의성과 소득 증대를 가져오게 된다. 1회용 침구류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고 있다. 별이 붙어 있는 관광호텔에서도 1회용 침구류를 활용한다. 보다 깔끔하게, 클레임 없이 고객이 숙면을 취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위생 관리 : 1회용 침구류는 사용 후 폐기되므로 세균, 바이러스, 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의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시설이나 병원, 요양원, 기숙사 등에서 감염 예방에 유리하다.
  편리성 : 세탁이나 관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다. 관광, 여행, 캠핑, 숙박 등 이동이 많은 상황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전시나 야전과 같은 긴급 상황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비용 절감 : 숙박업소는 침구류 관리가 가장 힘들다고 말한다. 장기적으로 숙박시설의 세탁, 관리, 유지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대규모 단체에서 대량으로 사용할 때나 숙박시설처럼 장기적으로 사용해야 할 때 비용 효율성이 높다.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 : 1회용 침구류는 숙박시설은 물론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 태풍이나 지진 등으로 대피하는 등 재난 상황에서 임시 거처를 마련할 때 유용하다.
  높은 위생 수준 : 세탁 후 재사용되는 침구류와 달리, 사용 후 바로 폐기하므로 위생 관리가 더 철저하다. 다른 사람이 사용한 침구류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손님이 많은 호텔이나 모텔에 적합하다. 
  관리 부담 감소 : 세탁이나 건조 과정이 필요 없으므로 관리 부담이 줄어든다. 기존 침구류를 외부에 세탁을 맡기는 비용 정도면 사용이 가능하다. 숙박업처럼 시간과 인력이 제한된 환경에서 매우 유리하다.
  편리한 사용 : 사용 후 폐기하면 되므로 정리나 보관이 간편하다. 숙박시설에서 세탁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인력 낭비를 줄이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환경 오염 : 1회용 제품은 사용 후 폐기되기 때문에 환경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홈에서는 사용한 1회용 침구류를 수거하여 재활용하고 있다. 그냥 버리면  플라스틱 소재나 합성 섬유로 만들어진 경우 환경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점을 보완하고 있다.
  품질 문제 : 1회용 제품의 경우 재사용 제품에 비해 내구성이나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특히 중국에서 싸구려로 수입해온 제품이 그러하다. 한홈에서는 장기 사용에도 적합할 정도로 내구성이 있게 만들고 있다.

  한홈의 공장은 충청남도 논산시 산업단지에 대단위로 지어 생산에 임하고 있다. 중국의 싸구려 제품은 체온 유지나 편안함 면에서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순수 국내 제품을 생산하는 한홈에서는 이러한 품질 문제를 완벽하게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결국 한홈은 국내에서 생산해 품질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한다. (한홈 담당 : 010-6331-8409)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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