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80실의 매머드 최고급 무인호텔이 등장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무인호텔이지만 최고급호텔처럼 운영
잠시 사용한 린넨류라도 100% 교체가 변할 수 없는 ‘철칙’
사업에서 성공하려면 모두의 상상을 깨는 것이 필요하다. ‘무인호텔’이라고 하면 차량과 투숙객이 함께 자신이 머물 공간에 묵는 것을 의미한다. 객실과 주차장이 혼연일체가 되어야 하는 드라이브인시스템은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그래서 많은 객실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야 ‘차별화’가 이루어진다. 인천시 경인아라뱃길 정서진에 위치한 ‘인천베이호텔’(대표 김길수)은 그 위용이 매머드급이다. 모든 객실이 무인호텔로 운영되는데 무려 80실에 이른다. 그것도 모두 고급호텔 수준으로 꾸며져 있다. 직접 이곳을 이용해본 고객들은 찬사가 이어진다.
“드라이브인이라 모텔급인 줄 알았는데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만나게 되었다.”
“정서진의 노을과 아름다운 오션뷰를 인천에서 만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객실 디자인이 모던하고 최상의 객실 침구류를 유지하고 있어 굳이 비싼 고급호텔에 갈 필요를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시설이나 서비스는 최고급이지만 객실료는 일반 무인호텔과 비슷한 수준으로 운영된다.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산책을 할 수도 있어 관광의 재미도 느낄 수 있어 숙박을 하는 손님도 많다. 잠시 휴식을 취하러 오는 손님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점차 숙박을 하면서 주변의 관광을 즐기는 손님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프런트의 설명이다.
“우리는 드라이브인호텔의 기존 관념을 완전히 바꾸고자 합니다. 가령 손님이 잠시라도 사용한 린넨류는 100% 교체하는 것이 철칙입니다. 이는 변할 수 없는 원칙입니다. 주기적인 방역도 실시하여 굳이 비싼 고급호텔로 가지 않아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방문하여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도록 철저하게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누가 다녀갔는지도 모릅니다. 드라이브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자 합니다. 80실 전체가 그렇습니다.” (예약 문의 032-561-0707)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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