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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5-23 16:0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센트럴세종,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등 26개 소관 연구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오는 8월 중 세종시 어진동에 4성급 관광호텔인
신라스테이플러스 호텔 개관을 앞두고 진행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주)센트럴세종의 강한 의지 보이는 업무협약

 


◇호텔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세종시에 새롭게 개관하는 신라스테이플러스 호텔도 그동안 호텔 부족으로 인근 청주나 대전에서 숙박을 하던 불편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정희 센트럴세종 대표, 한영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MICE산업 발전에도 기여하자는 의미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호텔은 지역경제와 MICE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특히 호텔이 부족한 세종시와 같은 지역에서는 더욱 크다. ㈜센트럴세종(대표 이정희)은 지난 달 8일 세종국책연구단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26개 소관 연구기관(경영지원본부장:한영민)과 지역 상생 협력 및 세종시 MICE(Meetings, Incentives Travel, Conventions, Exhibitions의 약자)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세종지역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주)센트럴세종에서 오는 8월 중 세종시 어진동에 4성급 관광호텔인 신라스테이플러스 호텔 개관을 앞두고 진행됨에 따라 세종시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신라스테이플러스 호텔은 총 250실 규모의 객실과 야외 인피티니풀, 컨벤션홀, 예식장, 국제회의시설, 뷔페 등으로 설계돼 세종시 최대 규모의 호텔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정희 ㈜센트럴세종 대표는 “행정수도 세종시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상품개발 및 독창적인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만족을 선사하겠다”면서 “오늘 업무협약은 세종시 반곡동에 위치한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이뤄졌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방안과 세종시 MICE산업발전과 지역 사회의 번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한영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경영지원본부장은 “그동안 세종시에 부족한 숙박시설로 인해 세종국책연구단지에 출장오는 연구기관 소속 임직원들이 세종을 벗어나 대전, 청주에서 숙박을 했다”며 “이처럼 타지역에서 숙박을 하는 관계로 세종시에서 사용될 소비가 유출되는 현상이 심했지만,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MICE산업 발전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관망했다. 한편, ㈜센트럴세종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세종시에 입주한 기업 및 정부청사들과도 업무협약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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