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조 시장 잡아라”…700만 캠핑족 상대 新가전 경쟁
휴대성과 편리성을 강조한 포터블 신제품 만드는 가전2사
마니아 아니더라도 MZ세대는 누구나 캠핑을 즐기는 시대
기존의 연기 자욱한 상태에서 고기 구워먹는 것 싫어한다
연기·냄새 없이 정갈하게, 모닝아트 전기로스타 최고 인기
◇캠핑 인구가 700만을 돌파했고 그 시장이 7조원에 이른다. 이제 숙박시설에서도 캠핑 분위기를 내려고 한다.
가전제품을 만드는 삼성이나 LG에서는 일부 마니아층이 아닌 MZ세대 전체가 좋아하는 ‘캠핑 문화’가 급속히 확산되자 관련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 시장이 7조에 이른다고 한다. 캠핑족이 700만을 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캠핑이 확산되자 호텔이나 모텔 그리고 펜션에서는 캠핑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을 숙박시설에서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고기를 구워먹는 것이다. 기존에는 숯불을 피워 고기를 구워먹는 것이 관례였지만 이제는 달라지고 있다. MZ세대는 왜 꼭 고기를 연기나 냄새가 자욱한 곳에서 해야 하느냐는 의문을 품기 때문이다. MZ세대는 자신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지갑을 여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전사들은 여행이나 캠핑에 사용하기 편한 포터블 제품을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휴대성과 편리성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이용자 수는 지난 2020년 534만 명에서 올해 700만 명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캠핑족’ 증가에 따라 관련 시장 역시 성장세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은 국내 캠핑산업 규모가 2020년 4조원에서 올해 7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제 캠핑과 숙박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호텔들과 손을 잡고 포터블 가전제품 공급에 나서기도 한다. 캠핑을 하면서 영화도 보고 별자리도 살펴보라는 것이다. 고급 음악을 들으며 고기를 즐기기도 한다. 이동식 에어컨도 등장했다. 그래도 역시 캠핑이나 여행을 할 때는 고기를 구워먹는 것이 큰 재미이다. MZ세대는 이 부분에서도 과거와 같은 패턴을 답습하려 하지 않는다.
“왜 고기를 구울 때 연기가 자욱해야 하는가?”
그래서 불편하게 숯불을 피우려 하지 않는다. 사실 숯불에서는 제대로 고기가 구워지지 않는다. 겉은 타고 속은 익지 않아 배탈이 나게 된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제품이 바로 모닝아트의 전기 로스터라고 할 수 있다. 리조트나 펜션 그리고 파티룸이 있는 모텔 등 생활형 숙박시설에서는 연기와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 고기를 고르게 익도록 하는 전기 로스터 구입에 지갑을 열고 있다. 콘도나 펜션 주인은 한결같이 말해왔다.
“지독한 냄새로 벽지 오염은 물론이고 냄새가 배어 클레임이 많았다.”
이제 모닝아트 전기로스타로 교체한 곳에서는 대만족이다. 친환경 카본 숯 섬유히터 발열체라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고기 구울 때 냄새나 연기가 나지 않으면서 고기는 속부터 익어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편리하고 안전하며 실용적인 전기로스타가 설치되어 있으면 모객을 하는데 매우 유리하다. 예약앱 등에 모닝아트 전기로스타가 설치되었다는 문구만 있어도 예약이 증가될 것으로 자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치비나 관리비 그리고 유지비는 매우 적게 든다. 우선 상담을 통하여 모닝아트의 기술력을 만나보자. (모닝아트 032-822-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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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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