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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10-24 14:3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22대 국회도 기대하긴 틀렸다는 생각을 하는 국민에게

 

나라가 국민을 걱정해야 하는데 국민이 나라와 대통령 걱정
증오에 가까운 보도를 하는 언론들도 나라에 큰 걸림돌인 듯

 

중도적 입장에서 바라보는 언론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는 지적
“숙박업계를 대변하는 의원이 필요하지만, 저질의원은 안 된다!”

 

  우리 국민들은 날마다 국회나 정부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한다. 나라가 국민의 걱정해야 하는 것이 맞는데 국민이 나라와 대통령을 걱정하고 있다. 여야,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날마다 싸움질만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을 한다. 이러한 분쟁의 배경에는 언론도 가세한다. 언론사가 지향하는 이념에 따라 상대방에 대해서는 증오에 가까운 보도를 하는 것이 원인이다. 훗날 정치권을 기웃거리고자 하는 언론인들은 본색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래서 국민들은 피곤하다. 

 

  숙박신문은 늘 중도적 입장에서 
  이럴 때일수록 언론이라면 중도적인 입장에서 기사를 써야 한다. 숙박신문사는 정치를 다루는 신문은 아니지만 지난 국회에서 수없이 많은 공중위생관리법 등 숙박업 관련 법안이 만들어졌다가 ‘희망고문’만 하고는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중도적인 입장에서 정치 코멘트를 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생겨났다. 숙박신문은 지면보다는 ‘숙박신문TV’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시로 ‘중도뉴스’를 게재할 생각이다. 편가르기가 아닌, 진정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본 채널에 들어와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 주면 힘이 될 것이다.

  
  국회가 제대로 된 일은 하지 않고 막말과 인신공격이 잦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상임위원장들조차도 막말을 일삼는 상황이다. 야당 상임위원장들이 공직 후보자나 군 장성들에게 비하 발언을 하거나, 대통령 부인에게 ‘살인자’라는 발언을 하는 등 막말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물론 국민 65%가 김여사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므로 TV 화면에 나오지 않는 것이 대통령이나 국민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정치적 대립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극단적 정치 풍토가 국회의원들의 막말을 부추기고 있다. 여권에서도 야당을 향해 극단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는 상황이다.


  국회의 품위를 유지할 의무를 규정한 국회법이 있으나, 모욕 발언을 제외한 막말에 대한 구체적 징계 조항이 없다는 점에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정치권이 자율적으로 정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실질적인 불이익을 줄 수 있는 국회법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는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정쟁에 치우치기보다는 정책을 통해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여야가 갈등할 수 있는 문제도 있지만,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정치적 이념이나 정파적 이익보다는 실제로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 무엇인지 논의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 그런 사람에게 표를 줘야 한다.

 

  감정적 대립이나 막말을 일삼는 국회의원을 제명하거나 다음 선거에서 표를 주지 않는 국민적 풍토가 마련되어야 한다. 합리적 토론과 타협을 잘 하는 사람에게 표를 줘야 하고 대서특필해야 한다. 국회의원은 스스로 국민을 대표하는 위치에 있다고 한다. 그런데 존경을 받는 국회의원은 없다. 공적인 자리에서의 언행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을 보고 국민이 배우게 된다. 막말이나 인신공격은 정치적 이득보다 더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회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행위를 하는 국회의원은 영구 제명하도록 해야 한다. 이런 의원들은 방송 등에 출연시키지 말아야 한다. 

 

  국민이 정신 차려야 정치꾼에 놀아나지 않아
  무엇보다 국민이 정치적 꼼수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극단적인 팬덤 정치를 하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 자신의 사법 리스크를 방탄과 탄핵으로 돌파하려 하는 것도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어쩌다 대통령이 된 사람이라면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고 세심한 행정을 펴나가야 한다. 그렇다면 숙박업계는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이나 국회의원을 지지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신뢰가 가지 않는 의원에게 일을 맡겨서는 곤란하다. 사업자 단체와 서로의 이익을 위해 뒷거래를 하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 정파적 이익이나 특정 단체 전임자들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을 가려내 지지를 철회해야 한다.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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