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디자인은 불법 숙박시설의 시공은 하지 않습니다!”
막대한 리모델링 비용까지 들여 합법적으로 영업을 하는데
누군 세금 한 푼 안 내고 장사 한다면 ‘이게 나라냐’는 소리
가장 현대적인 숙박시설 디자인을 연구하고 실제 구현한다
리모델링 주기 오래 가도록 하는 것이 인테리어의 기본기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불법 숙박업 운영 의혹이 숙박업계에 일파만파(一波萬波)를 만들고 있다. 숙박업계가 오랜 기간 요구해왔던 불법 숙박업 근절에 대한 요구가 먹히지 않았지만 지금 여론은 불법 숙박업을 완벽하게 사라지게 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불법이 어느 정도 만연할까? 에어비앤비에 광고를 내고 운영하는 불법 숙박업이 서울에만 1만3천개에 이른다고 한다. 합법의 3배에 이르니 ‘이게 나라냐’는 말이 나온다. 이렇게 된 원인으로 문재인 대통령 재임 시절에 이러한 불법을 양산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다.
불법은 시공하지 않는 것이 원칙
진보디자인은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그동안 수많은 곳에서 시공을 했다. 그러나 불법 숙박시설에 대한 시공은 한 적이 없다. 합법적은 숙박시설을 시공하는 것만으로 시간이 부족한 점이 있지만 불법은 그에 따른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것도 하나의 원인이다. 진보디자인은 ‘현대식 숙박시설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인다. 먼저 외관은 모던하도록 설계한다. 선명한 라인과 단순한 형태를 사용하여 모던한 외관을 연출하고자 한다. 건물만 보아도 투숙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한다.
호텔이든 모텔이든 그곳에 투숙을 하고 싶은 욕구를 내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사람들은 호텔의 대형 창문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자연 채광을 선호한다. 대형 채광을 확보하는 것은 숙박업 디자인의 핵심이 되고 있다. 특히 호캉스 등 자기 과시를 하고 싶은 투숙객에게 자연 채광은 매우 중요한 선택의 요소가 된다. 그래서 자연과 더욱 가깝게 하기 위한 야외 테라스나 발코니를 설치하여 자연과의 소통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한다. 내부는 심플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핵심이다. 리모델링 비용도 증가했다. 자주 리모델링을 하지 않으려면 인테리어는 단순해야 한다. 오래 지속되는 색상이나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흰색, 회색, 베이지 등 밝고 차분한 색상을 사용하여 공간을 넓고 쾌적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면 리모델링을 자주 할 필요는 없다.
객실 내부에는 편안한 가구가 배치되어야 한다. 편안한 침대, 소파, 의자 등을 사용하여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 침대는 숙박업의 핵심이다. 비용을 아끼기 위해 너무 저렴한 것을 사용하면 냄새나 꺼짐 등으로 더 많은 비용이 수반될 수 있다. 그렇다고 고급호텔처럼 매우 비싼 침대를 활용할 필요는 없다. 객단가에 비례하여 침대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하룻밤에 50만원을 받는 호텔과 하룻밤 투숙에 5만원을 받는 곳의 침대가 같을 수는 없다. 최근에 숙박업 객실에는 첨단 시설이 많이 들어간다. 스마트 홈 시스템이나 고급 욕실 용품, 최신 가전제품 등을 설치하여 편리하고 쾌적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기도 한다.
TV만 하더라도 모든 OTT를 시청할 수 있고 룸서비스 등을 쉽게 주문할 수 있는 TV가 나오고 있다. 물론 현대적인 예술 작품을 전시하여 공간에 감성을 더하는 것은 어느 곳이나 가능한 일이다. 외관과 내부는 물론 부대 시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조식을 위해 샐러드바를 운영하고 작은 수영장을 설치하기도 한다. 스파를 즐기는 사람을 위한 시설과 피트니스 센터도 좋은 부대시설이다. 물론 이러한 시설은 공간이 있어야 한다. 공간이 부족하더라도 조식과 비즈니스를 위한 사무기기 정도는 어느 곳이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향을 보인다.
가장 현대적인 것이 첨단 디자인
어떤 스타일의 숙박시설을 원하는지에 따라 디자인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족 친화적인 숙박시설을 원하신다면 어린이 놀이 공간을 설치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벽난로나 욕조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숙박시설을 차별화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 시설도 갖추면 좋다. 풀빌라를 선호하는 가족도 있다. 합법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코로나19로 많은 숙박시설이 타격을 입었다. 그 틈을 타고 불법 숙박시설이 만연한다면 정부는 자신의 임무를 소홀히 한 것이다.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데 불법을 하면서 세금조차 내지 않는다면, 그것을 정부가 방치한다면 정말로 ‘이게 나라냐’하는 말이 터져 나올 것이다. (진보디자인 010-9292-2191)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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