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알면 업소 홍보나 리모델링에도 활용 가능”

새로 출시된 갤럭시S24는 최초의 인공지능 디바이스폰으로 각광
폰 주인이 무엇을 좋아하고 검색하는지 학습해 비슷한 답변 한다

주인이 특정 지역 특정 숙박시설을 자주 검색하면 항상 그곳부터
숙박업소에서는 항상 자신의 업소가 검색되도록 할 방법 연구해야

인공지능으로 홍보하고 디자인 시공을 할 수 있게 되는 시대
AI디자인협회와 숙박신문에 문의하면 활용방법 안내해 줄 것

◇챗GPT 4.0 모델에게 ‘인공지능과 인간들이 너의 생일, 즉 챗GPT 1주년을 축하하는 그림을 그려보라’고 하자 생성한 이미지. 매우 그럴듯하지만 ‘Happy Birthday’ 철자는 틀렸다. 글로벌인공지능산업디자인협회에서는 인공지능이 1차로 검색해낸 것과 인공지능 전문 디자이너들이 감성을 입혀 최고급 디자인을 하게 된다.

< ‘모텔 디자인’이라고 검색하면 인공지능이 답해주는 내용 > 
1. 모텔 외부 디자인은 상업지역과 주거지역 사이의 도로를 접하고 있어서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주변 경관과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고려해서 설계, 시공을 완료한 현장입니다.
2. 사이버 호텔 부산 강서구 오션시티 5로 사이버 호텔은 어플을 통해 예약한 손님이나 워킹 게스트 등이 모텔 외부로 쉽게 찾을 수 있고 외부에 대한 이미지를 사이트에 반영하므로 수익성 창출에 직접적인 연관을 줄 수 있는 외부 공사입니다.
3.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등 외부 리뉴얼을 통해 보행접근성을 높여놓아서 유입이 용이하게 금하였습니다.
4. 주출입구, 주차장도 리뉴얼 공사를 함으로 외부에서 출입하는 분위기도 외부와 동일하게 금 디자인 시공한 사례입니다.
5. 리뉴얼 전후 사진 부산 명지 사이버 호텔 금속, 타일, 도장, 사인, 조명공사로 모텔 외부 리뉴얼 공사를 완료한 부산 명지 사이버 호텔 공사 전, 후 사진입니다.
6. 주변 상권에서도 세련된 숙박시설 건물로 리뉴얼되어 도심 미관에도 좋은 평을 받고 있는 현장입니다. 

  삼성 갤럭시S24는 스마트폰으로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최초의 사례로 알려져 있다. 굳이 거대한 컴퓨터를 돌리지 않아도 인공지능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임직원은 요즘 ‘스마트폰’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갤럭시 모바일 기기를 ‘인공지능(AI)폰’으로 부른다. 정보기술(IT)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온디바이스 AI’를 처음 장착한 갤럭시S24이기 때문이다.

  게임체인저가 무엇인지 알아야
  삼성 직원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 세계에서 게임 체인저를 내놓는다는 것 자체부터가 어렵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올 수많은 핸드폰들이 삼성의 제품들을 모방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제조사들의 문제이고 우리는 인공지능이 우리 곁에 가깝게 와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사용 습관을 AI가 알아서 실시간 ‘학습’을 하게 된다. 스마트폰으로 자주 검색한 외국어는 자동으로 변역하고 단어는 그에 맞는 정보를 뱉어낸다. 사진은 무조건 고화질로 찍힌다. 냉난방 온도 역시 주인이 원하는 수준으로 자동 조절된다. 인터넷을 따로 연결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다. 

  숙박업계가 주목해야 할 단어가 있다. 가령 인공지능 스마트폰 주인이 특정 호텔이나 모텔을 자주 검색하게 되면 해당 스마트폰은 실시간으로 학습해 반드시 같은 업소를 떠올려준다. ‘서울에 있는 호텔’ 식으로 검색을 했을 때 여럿 호텔이 나오게 되는데 명동의 특정 호텔을 클릭해 여러 번 살펴본다면 다음에 비슷한 검색을 했을 때 해당 호텔이 가장 먼저 올라오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전국의 모든 곳이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부산 호텔이나 모텔’이라고 검색했을 때 등장하는 업소 가운데 스마트폰의 주인이 선호하는 업소를 해당 스마트폰이 학습을 하게 된다. 대전 대구 광주 등 모든 도시가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숙박앱 상단에 오르도록 막대한 광고비를 지불하는 것보다 인공지능이 검색을 잘하도록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홍보 방법이 되는 시대가 열릴 수도 있다.

 
  앞으로 숙박시설의 다양한 분야를 인공지능에 물어볼 수도 있다. 가령 ‘모텔 디자인’이라고 검색을 하게 되면 인공지능마다 매우 다른 대답을 내놓을 수 있다. 별표는 이러한 검색을 통하여 얻어진 내용이다. 간단한 검색이었지만 깊이 있는 질문을 하게 되면 훨씬 정교한 대답이 나오게 된다. 그래서 이미 생성형 AI혁명이 도래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미 수많은 기업에서 대량 해고를 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사람들의 머리를 대신하고 있는 셈이다. 구글이나 메타와 같은 대표적인 빅테크 기업에서 지난해 20만 명 이상이 해고되었다고 한다. 인공지능 컴퓨터가 웬만한 일은 모두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숙박업계가 주목할 부분은 인공지능이 숙박앱을 대신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다. 인공지능 휴대폰이 손에 주어지면 숙박시설 검색도 인공지능에게 물어볼 가능성이 있다. 물론 지금은 문서 위주의 검색을 하지만 앞으로는 숙박시설을 비롯한 모든 데이터를 검색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은행에서 대출을 해줄 때 직원 앞에서 죄인처럼 처분만 바라는 시대는 사라질 수 있다. 인공지능이 대출을 받고자 하는 사람의 모든 것을 알아내 적격성과 대출 범위를 결정하기 때문에 직원이 필요 없어진다. 단순 업무도 키오스크가 대신하게 된다. 결국 세상은 스마트폰 이전과 이후로 나누듯 앞으로는 인공지능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지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인공지능을 보다 더 친숙하게 이해하고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저렴한 홍보와 디자인 가능
  숙박업계에서 인공지능은 크게 2가지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숙박앱을 대신할 수 있는 홍보 수단이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인테리어도 인공지능에게 맡기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이 세상 모든 디자인을 공부해 가장 좋은 디자인을 뱉어내게 된다. 여기에 인공지능 전문 디자이너들이 감성을 입히고 현실에 맡게 수정을 하면 곧바로 시공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숙박신문사에서는 글로벌인공지능산업디자인협회(회장 최경호) 등과 함께 숙박업계에 이로운 부분이 무엇인가를 연구해 신문 지상에 게재하기로 했다.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는 홍보 방법이나 디자인 시공도 포함될 것이다. 
 

윤여왕기자=

숙박신문사 www.sookbak.com (숙박업계 유일 정론지)
대표전화 : 1599-4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