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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16 10:0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OTT, IPTV 등을 가리지 않고 대형 화면으로 보려는 고객들

 

가입자 수 유지하려 ‘적과의 동침’도 불사하는 IPTV 업계
좋은 콘텐츠를 인공지능(AI)를 통해 적절하게 권해주기도

 

대형 화면이 숙박시설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제조사 분주
어떤 콘텐츠든 선명한 화질로, 대형 화면으로 루컴즈 가능해 

 


◇벽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커다란 화면의 TV가 숙박시설에 설치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인터넷TV(IPTV)가 가입자 수 정체로 고심하고 있다는 말도 들린다. 그래서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고객 이탈을 막는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고 있다. 적군으로 생각했던 OTT를 적극적으로 끌어안아 가입자 수를 지금처럼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인공지능(AI)을 내세워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다. 7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AI를 적용한 신규 서비스 ‘AI B tv’를 출시했다. AI를 기반으로 TV 앞에 앉아 있는 이용자를 자동으로 인식해 맞춤형 홈 화면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KT는 AI 기술을 이용한 쇼핑 부문에 힘을 싣는다. KT는 이달 IPTV ‘지니TV’의 홈쇼핑 실시간 시청 데이터를 분석하는 지니TV 쇼핑 인사이트를 선보였다. 개인화된 상품 추천으로 이용자를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부터 고객의 감정을 분석해 콘텐츠를 분류 검색하는 ‘AI 콘텐츠 기술’을 자사 IPTV에 정식으로 도입했다.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 함께 개발한 이 기술은 AI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감정을 키워드로 콘텐츠를 분류하고 추천한다. 


  KT의 최근 딜라이브 인수 포기를 두고, 업계에서는 IPTV를 포함한 유료방송사업보다는 향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 집중도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하고 있다. 딜라이브는 SKT·KT·LG 계열을 제외하고는 국내 유료방송에서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업체로, 1위 사업자 KT가 2019년부터 해당 업체의 인수를 검토·추진해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어쨌든 이처럼 통신3사는 적극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OTT와 IPTV를 숙박시설에서 자유롭게 구현하기 위해서는 통신3사의 인터넷이 필수이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콘텐츠라고 하더라도 TV 화면이 적으면 만족도가 떨어진다. 최근 숙박시설에서는 TV 화면 크기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TV도 조만간 인공지능을 활용해 등장할 것이다.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지금도 화질에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선명하다. 그렇다면 결국 화면 크기가 문제가 된다. 화면을 크게 하여 보고자 하는 니드를 만족시켜야 한다. 너도 나도 스마트를 외친다. 그래서 스마트폰이 탄생하더니 이제는 TV도 스마트가 대세가 되고 있다. 루컴즈전자가 2024년 신제품을 출시했다. TV가 진화하여 이제는 스마트TV가 대세가 되고 있다. 한정수량을 공급한다니 문의해보자. 캠핑가전과 보상판매도 기획하고 있다. 물론 숙박업의 특수성을 감안해야 한다. 루컴즈전자는 과거 대우전자를 이어받아 TV, 모니터 등 영상가전과 세탁기, 공기청정기와 같은 생활가전, 냉장고, 와인셀러와 같은 주방가전까지 우리 생활에 필요한 모든 가전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숙박시설에도 대형 화면 TV를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대형 화면이지만 가격도 적당하다.


  루컴즈는 전국 곳곳에 이미 A/S센터(전국 공통 1600-5488)를 두고 있다. 서울센터, 경인센터, 대전충남센터, 충북센터, 전북센터, 광주센터, 전남센터, 부산센터, 경남센터, 대구센터, 경북센터, 강원센터, 제주센터는 물론이고 일부 지역의 경우 동 단위까지 A/S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이처럼 촘촘한 A/S망을 바탕으로 루컴즈의 상품을 구매하는 것에 대하여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삼성과 LG 수준의 A/S망으로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숙박시설에서 루컴즈 TV를 많이 구입하고 있는데 75인치, 65인치, 55인치 등 다양하다. 물론 모니터 생산도 많이 하므로 소형TV도 구입이 가능하다. (루컴즈 제품 구입 특판 02-536-5108)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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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 1599-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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