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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14 17:1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숙박 예약이 PC에서 스마트폰으로, 다음에는 무엇으로 진화?

 

미리 알고 대비한다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수도 있어
인공지능(AI)과 함께 확장현실(XR)등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

 

마크 저커버그가 우리나라를 찾아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 만나
미래를 내다보는 세계 최고경영자(CEO)의 행보에 관심 가져야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왼쪽부터),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확장현실(XR) 사업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논의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10년 만에 한국을 찾아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협력 방안을 찾고 대통령까지 예방하고 돌아간 이유가 무엇일까? 이미 글로벌 IT 업계는 인공지능(AI)으로 재편되고 있다. 숙박 예약도 인공지능이 대세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인공지능에 물어보면 유명 호텔들은 안내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직 예약까지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나 기업들이 그 시장을 그냥 둘 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인공지능이 전 세계산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저커버그는 한국의 AI 반도체, 확장현실(XR) 등 한국의 첨단기술 인프라에 큰 관심을 보였다. 메타와 같은 세계적 기업의 서버는 AI 반도체를 활용해야만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과 LG 모두 AI반도체에 강점을 갖고 있다.

 
  앞으로 가상공간에서 예약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LG전자는 지난 달 28일 메타와 XR 신사업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제품부터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까지 두 회사의 역량을 결집해 미래 가상공간 영역의 고객경험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가령 어떤 호텔을 가상공간에서 충분히 확인한 후 예약을 하는 시대가 올 수 있다. 이는 단순하게 객실을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실제로 잠을 자기 위해 누워보는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다. 이렇게 체험을 해본 호텔에 우선 예약이 몰릴 수밖에 없다.


  현실과 가상이 혼합하는 현실(MI)이 주요 사항이 될 것으로 보고 LG전자는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 이미 가상현실(VR) 헤드셋 ‘기어 VR’이 출시되기도 했다. 지난 29일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AI 안보 등 미래 산업을 이야기 했다. 인공지능으로 적의 침략을 미리 알아내고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기술일 것으로 보인다. 결국 기술의 진보로 숙박 예약 시장은 진보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기술의 진보가 업소에서 더욱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세계적 기업들은 자신들의 기술을 억지로 쓰라고 하지 않는다. 객실 이용자들이 사용하므로 업주들이 활용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그래서 대비해야 한다는 말이다. 기술을 알면 비용을 덕게 들이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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