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골프가 뜨고 있는 가운데, 스크린골프 ‘더스윙제트’가 숙박에 온다
1,200만 골프 인구, 숙박시설에서도 골프를 즐길 수 있어
공간만 있으면 어느 곳이든 스크린골프장으로 변신 가능
필드 나가기 전 연습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 활용
연인이나 가족이 골프를 즐긴 후 잠을 자고 나가는 공간
한국의 골프 인구는 최근 조사에 따르면 1,176만 6,565명으로 추산된다. 2021년 한 해에는 골프 활동인구가 31.5%로 증가했다. 이를 분석해보면 지속 골프 활동인구와 신규 골프 활동인구가 각각 23.2%와 8.3%로 분석되었다. 골프를 즐기기 위해 숙박시설에서 미리 투숙을 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골프장 인근의 숙박시설명이 ‘홀인원’인 경우도 많다. 문제는 이렇게 많은 골프 인구가 있지만 정작 숙박시설과는 큰 인연이 없다는 점이다. 골프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숙박시설과의 연계성이 떨어진다면 그저 골프 산업의 발전만을 지켜봐야 하는 처지가 된다. 그렇다면 골프를 숙박시설 안으로 끌어들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 골프가 확산하려면 접근성 높여야
이미 우리나라는 K골프로 유명하다. PGA나 LPGA를 주름잡는 한국 전사들이 많다. 올림픽과 같은 무대에서도 꾸준하게 성적을 올린다. 이에 힘입어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 더욱 많아졌다. K골프가 더욱 확산되려면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에 스크린골프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더스윙제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숙박시설에 진입을 선언했다. 올해 초 정식 런칭 이후, 현실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그래픽과 최첨단 시스템으로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호텔이나 모텔 그리고 펜션까지 어떤 숙박시설이라도 공간만 있으면 스크린골프장이 설치될 수 있다.
더스윙제트는 언리얼 엔진 5.3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4K 그래픽을 통해 실제 골프장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 섬세한 잔디 표현부터 사실적인 조명 연출까지, 모든 면에서 현실감을 극대화하여 골퍼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필드에 있는 것과 똑같은 느낌 이상을 주자는 것이 더스윙제트의 생각이다. 더스윙제트는 올해 초부터 다양한 창업 박람회, 단독 창업 설명회 등에 참가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적으로 가맹점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상업 시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숙박시설에 스크린골프를 도입함으로써 재방문율을 증가시키자는 것이다. 골프를 하러 가는 길에 잠시 들러 쉬고 가는 숙박시설이 아니고 아예 골프를 하러 숙박시설에 가는 시대가 열리는 셈이다. 낮에 일을 하고 저녁을 골프를 즐긴 후 해당 호텔이나 모텔에서 잠을 자는 모습이 생경하게 느껴지지 않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숙박업 매출 확대에 골프가 영향 미칠 것
최재호 더스윙골프 회장은 “더스윙제트에 보여주시는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기술력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회장은 스크린골프를 숙박시설에 도입해야 하는 이유를 “숙박업은 예약 비용 등 다양한 비용 증가로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해 합리적인 객실요금을 받아야 하는 숙제를 풀어야 하는 시대에 접어들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스크린골프를 도입한 호텔이나 모텔 그리고 펜션은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게 됨으로 비수기 활성화가 주중 공실 예방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결국 골프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새로운 장소에서 그 인구를 흡수해야 하는데 숙박시설이 적격이라는 것이다. 필드를 나가기 전에 연습을 하는 용도는 물론 연인이나 가족끼리 여가를 즐길 때 골프가 활용되는 것이다. 숙박업소가 최고 매출을 올리고자 한다면 스크린골프를 도입하는 시대가 활짝 열렸다고 할 수 있다. (더스윙제트 1855-0753)
윤여왕기자=
숙박신문사 www.sookbak.com (숙박업계 유일 정론지)
대표전화 : 1599-4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