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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10-17 15:50: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모텔, ‘추가 매출’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비품 + 조식 + 침구 등 팔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은 비품을 정가에 팔고, 조식 서비스로 객단가 상승을

 

고객이 사용한 침구류, 전자제품, 가구류도 팔 수 있어야
호텔은 이러한 매출에 열을 올리는데 모텔은 이제 시작

 

  충분히 수익이 발생하는 곳이라면 귀담아듣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이미 숙박신문에서 제시한 방법을 실행에 옮기면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한다. 객실 50실 규모에서 월 1억 5천만원에서 2억원의 매출을 올리면 ‘땡큐’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5억원을 올리는 시설도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울의 G호텔. 일반호텔이지만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손길이 쉴 사이 없이 돌아간다. 객실에서 룸서비스 주문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를 바탕으로 조식은 물론 중식과 석식도 객실에서 주문을 하면 즉석에서 요리를 하여 로봇을 통해 객실로 배송을 한다. 
  모든 1회용품은 무상제공을 하지 않는다. 고급 제품을 정가에 판매하여 퇴실 후에도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칫솔, 면도기 등을 판매한다. 고객이 사용한 침구류나 가구류 그리고 전자제품을 주문하면 얼마든지 배송을 해준다. 조식 서비스는 공짜가 아니다. 공짜로 먹고 싶은 객실은 객단가가 높아진다. 그러므로 비교적 작은 규모지만 큰 호텔 부럽지 않은 매출과 순수익을 기록한다. 


  지금 ‘추가 매출’에 목숨을 걸지 않으면 조만간 살아남은 ‘숙박시설 10,000개’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 하이엔드급 10,000개만이 제대로 매출을 올리면서 사업답게 사업을 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추가 매출’을 위해 시설이나 서비스 개선은 기본이다. 이러한 리모델링을 했다면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추가 매출 확보를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한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All or nothing. “전부 아니면 전무.” 지금의 숙박업계 상황은 이처럼 극단적인 선택이나 상황을 나타내는 표현이 나올 만큼 절박하다. 시설과 서비스를 하이엔드급으로 한 곳이 전부를 먹거나, 그 반대의 경우 하나도 못 먹는 모습을 보인다. 당신은 어떤 쪽에 목숨을 걸 것인가?

 


 

[숙박신문TV 유튜브] 모텔, ‘추가 매출’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lxxEcb-7yoQ

 


 

 

윤여왕기자=

 


숙박신문사 www.sookbak.com (숙박업계 유일 정론지)
대표전화 : 1599-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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